빅토르 Viktor
자크 마에스.리서 브라에커르스 지음, 심선영 옮김 / 고트(goat)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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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시작되는 무언가가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커지고 실천을 처음과 다르게 하게 되는 과정이 보이는 책. 색채의 강렬함과 색다른 내용. 꼭 접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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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기술을 발명한 영화배우 헤디 라마 그림책으로 읽는 위대한 여성 과학자
로리 월마크 지음, 케이티 우 그림, 김종원 옮김 / 두레아이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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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기술을 발명한 영화배우
헤디 라마
배우이자 발명가인 헤디 라마.
주파수 도약 확산 스펙트럼
과학기술 엄청 중대한 발명
휴대전화를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해커롭ㅜ터 컴퓨터를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의 밑바탕
이 획기적인 발명이 없었다면 날마다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은 늘 해커들의 공격에 시달렸을 거임.
얼굴이 예뻐서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고 남들에게 나도 머리가 있다고 믿게 하려면 남들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일해야 했다.
헤디에게는 발명은 무척 쉬운 일.
헤디의 아버지가 헤디가 좋아하는 과학과 기술을 같이 좋아해 줌.
영화에 빠져 "나는 사는 내내 연기하는 것과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덕질이 경제적인 활동으로 이어서 배우가 되고 발명가도 된 헤디 라마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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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공주님 괜찮아, 괜찮아 10
미카엘 에스코피에 지음, 롤랑 가리귀 그림, 김영신 옮김 / 두레아이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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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공주님
여자는 바지도 입고 치마도 입는데 남자는 치마를 못 입는다는 것이 불공평하다.
케빈은 공주 드레스를 입고, 구두도 신어보고, 화장도 하면서 여자들의 꾸밈 정성스런 입장이 되어 불편함과 아픔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또 다른 궁금함을 채우고 싶어하는 암시. 인어가 되어보겠다는 상상.
케빈의 자유로운 호기심을 파티에서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아 보인다.
분홍색 표지와 케빈의 표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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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 나의 겨울 방학 이야기 위 아 영 We are young 1
윤단비 외 지음, 양양 그림 / 책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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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겨울 방학 이야기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여러 직종의 다채로운 대상들의 사춘기 이야기로 인해 37년전 나의 사춘기시절을 떠 올려본다. 시루탄 향, 초콜릿을 먹고 싶어 용돈을 많이 모아서 가나 초콜릿 아껴먹고 편지지 모으기도, 문구류에 대한 애정. 손 편지도 가끔 쓰고 라디오와 마이 마이로 발라드에 빠져 지내던 음~~ 이문세, 변진섭, 이선희, 강수지외 클래식, 팝송, 칸소네등 음악과 영화ost도 좋아 했다. 겁이 많아 집콕하느라 여행을 못 다닌 시간이 지금은 아쉽다.

사춘기책방 사장님 언젠가는 꼭 물어보고 싶던 내용이 이책에 있어 반가웠고 춘기이모라 불리운다는 내용에 빵 터졌다.
내게 그 시절 내게 편지 띄우고 싶어 지는 책.
지금의 사춘기 보내는 이들도 20, 30, 40, 50, 60, 70, 80대등 그 나이에서 자신의 잊고 있던 사춘기를 떠 올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기억이 계절이 될 때 우리가 마주한 삶의 풍경들.
나의 2022년 겨울방학 이야기에 집중해보고프단 욕구가 강렬해진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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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야 사랑해 올리 그림책 11
바루 지음, 김여진 옮김 / 올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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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그연에서 당첨 되어 제공 받은 도서.
올리출판사
I LOVE YOU. BLUE
고래야 사랑해
바다 속 고래와 등대지기 조나스의 우정얘기를 하고 바다의 파랑을 좋아하고 생활하다가 성난 바다로 인해 위험에 빠진 조나스에게 도움을 주는 고래 파랑이. 또 그 파랑이와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바다로 갔다가 바닷속에서 파랑이를 만나 아픈 것을 체크하기 위해 입 벌리고 "아아아아" 해 보라고 하는 조나스가 넘 사랑스럽다. 파랑이 뱃속에 어마하게 많은 비닐봉지들.
쓰레기를 치워주는 조나스의 마음에 울컥.
그 많은 비닐봉지를 어떻게 처리 하면 좋을까? 바다와 멸종 위기 고래 보호하고 해양 오염도 예방하는 초석이 되길 바래본다. 파랑 색의 매력, 해파리처럼 둥둥 떠 다니는 바닷속 비닐 봉지 찾기 추천. 제발 엄청난 량의 쓰레기가 바다에 버려지지 않길~ 미지의 세계는 우주와 같이 우리에겐 무궁 무진한 탐색을 해야할 영역인 듯 하다.
모두가 미소 지을 그날까지 각자 노력할 수 있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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