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은 공주님 괜찮아, 괜찮아 10
미카엘 에스코피에 지음, 롤랑 가리귀 그림, 김영신 옮김 / 두레아이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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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은 공주님
여자는 바지도 입고 치마도 입는데 남자는 치마를 못 입는다는 것이 불공평하다.
케빈은 공주 드레스를 입고, 구두도 신어보고, 화장도 하면서 여자들의 꾸밈 정성스런 입장이 되어 불편함과 아픔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또 다른 궁금함을 채우고 싶어하는 암시. 인어가 되어보겠다는 상상.
케빈의 자유로운 호기심을 파티에서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좋아 보인다.
분홍색 표지와 케빈의 표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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