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갈릴레이 - 별 세계의 전령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15
피터 시스 글.그림, 백상현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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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구를 중심으로 생각했던 옛 이태리 사람들에게 다른 이론 즉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다는 얘기를 했던 갈릴레오의 이야기. 어른의 시각으로 이 책을 보기보담(전문적 지식을 떠나서) 그져 그림책으로 그림을 보고 글을 읽으려 했다. 그림 속에서 갈릴레오를 찾아 보기도 하고 이국적인 그림에 빠졌다. 젤 끝에 사면을 받았다는 300년 후의 업적 인정이 무척 기분 좋은 결론이고 별자리를 보여주는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그림의 구성 원리 중 균형중에 방사상 균형,코페르니쿠스의 우주관 설명장면에서 극단적 균형과 대칭 사용 갈색톤 수채물감이용,우세로 예상치 못한 변화 나타냄.<그림책의 그림읽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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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은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8
브라이언 멜로니 글, 로버트 잉펜 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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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과 사의 풀이. 글과 그림이 같이 내용을 나타내 주는 책. 현대 문학에서의 현대 그림책의 내포독자는 태어난지 5~6년 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수십년의 인생 경험을 가진 어른도 된다는 말을 실감한다. 그림책을 보면서 상상,추론,해석을 더해서 그 의미가 완결 되는 작품 중 하나.   <그림책의 그림읽기>(펌)

울 6살 아들이 엄마 수명이 뭐에요 물어 온 책.

조금은 철학적이지만 결코 어렵지 않게 풀었지만 그래도 생각 거리를 주고 그 개인에 따라 느낌이 무척 틀릴거 같은 책.

제목이 인상적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되뇌이면 참 묘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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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불어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3
에즈라 잭 키츠 지음, 김희순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흑인 가족의 모습.

장면마다 경쾌함이 느껴진다. 아이의 휘파람 불기 위한 노력도 보이고 장면마다 벽지가 무척 인상적이다. 아름답다.색분필로 지나 다닌 행로를 표시하고 아빠 흉내내는 모습과 강아지 찾으러 나간 모습에서 아이 다움이 보인다. 모두가 경쾌하고....

언제나 노력을 할때는 즐거운 맘으로 열심히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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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발레리나 타냐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페트리샤 리 고흐 글, 장지연 옮김 / 현암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언니의 발레 연습 모습에서 혼자 연습했던 실력으로 어리다고만 여기던 엄마의 맘을 돌리고 같이 발레를 하게 되는 귀여운 타냐. 연속적인 동작 그림이 좋았고 그림의 부드러움이 좋았다. 분홍색이 주는 느낌일까?? 어쩜 서정적인 느낌의 발레 동작을 그리도 잘 그림으로 표현할수가 있나 싶다.

이 책을 계기로 울 아들을 발레 시키고 싶은 욕구가 일었고 6개월의 발레 수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유아 발레리노의 탄생을 도운 책. 울 아들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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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좋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5
재니스 메이 우드리 지음, 마르크 시몽 그림,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구아슈란 매체를 이용한 책(수채화+유화)

나무의 이점 이야기. 흑백과 컬러 장면 번갈아 보여줌으로 새로운 분위기다.수채물감위에 구아슈로 그림을 그려 투명함과 불투명함을 잘 조화시켰다고 하는데 그림이 넘 맘에 든다.

특히 숲을 그린 그림은 모든 것을 잊게 한다. 그 속에 들어 갔으면 하는 아니 그 속에 있는 듯 한 착각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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