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발레리나 타냐
이치카와 사토미 그림, 페트리샤 리 고흐 글, 장지연 옮김 / 현암사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언니의 발레 연습 모습에서 혼자 연습했던 실력으로 어리다고만 여기던 엄마의 맘을 돌리고 같이 발레를 하게 되는 귀여운 타냐. 연속적인 동작 그림이 좋았고 그림의 부드러움이 좋았다. 분홍색이 주는 느낌일까?? 어쩜 서정적인 느낌의 발레 동작을 그리도 잘 그림으로 표현할수가 있나 싶다.

이 책을 계기로 울 아들을 발레 시키고 싶은 욕구가 일었고 6개월의 발레 수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유아 발레리노의 탄생을 도운 책. 울 아들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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