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리얼 씽킹 - 모든 것이 다 있는 시대의 창조적 사고법
최혜진 지음 / 터틀넥프레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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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사고력 저도 가지고 생활하고 싶어요. 최혜진작가님 덕분에 동기부여가 되어서 얼릉 책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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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자극 일력 (탁상, 스프링)
뜨인돌 편집부 지음 / 뜨인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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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사용할 수 있는 긍정의 메세지가 있는 일력.
공부는 평생하는 거죠.

하루 한 문장의 힘으로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는 도구.

공부자극일력.
하루한문장! 공부자극 명언 365
읽기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생각도 정리하는 시간 갖기 딱입니다.

2023년 마무리 단계이면서 2024년 곧 시작하게 되죠.
12월은 성장하자로 시작합니다.
1일 당신은 자신이 허락하는 만큼 놀라운 존재입니다. 엘리자베스 알라우네.
2일 창의력을 무너뜨리는 최악의 적은 자신에 대한 불신입니다. 실비아 플라스.
3일 성공은 매일 실천하는 몇 가지 간단한 규율에 불과합니다. 짐 론.

사용설명서
명언을 매일매일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어떤 잔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던 마음이 조금씩 말랑말랑해지고, 무기력했던 일상이 활력으로 가득 차 가장 나다운 삶을 살게 될 거에요.

#공부자극일력
#고영은
#박미숙
#뜨인돌출판사
#서평단

@ddstone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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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왜 그랬을까? 글로연 그림책 36
이셀 지음 / 글로연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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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품도 글로연스러운 그림책.
이셀 작가의 첫 그림책.

목적없는 낙서, 쓰다가 만 메모, 가벼운 무게의 상상과 함께 모호한 안개 속을 한 걸음씩 걸어 나아가면 항상 그 끝에서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불확실함 속에서도 코끼리처럼 우직한 순수함을 간직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이셀 작가의 그림책에 있는 글 옮겨 본다.

숨바꼭질의 놀이로 비유 되었지만 왠지 난 나의 일상과 클로즈업 되어서 때로는 코끼리처럼 단순하게 접하는 자세로 임하다가 자신의 모습이 뱀처럼 변화되어도 견디는 거 같다.

색감이 수채화의 옅음으로 과하지 않고 편안하게 표현된다, 하지만 역동덕인 효과가 있다.

#코끼리는왜그랬을까?
#이셀
#글로연출판사
#14일의이벤트당첨선물
#우직한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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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칸타타
김병종.최재천 지음 / 너와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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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대한 칸타타

김병종&최재천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이어지는 부분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고 학문은 이어지는 지점들이 분명히 있다고 느껴집니다.

심지어 가장 중요한 생명에 대한 내용이니 더 더욱 기대가 컸고, 서평단으로 기회를 가져서 너무 영광입니다.

동양화가인 김병종님.
과학의 대중화에 앞 서고,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을 번역하고 과학의 일반화 작업을 해 온 최재천님.

책의 구성은 각자 자신의 얘기를 하고, 그림과 생물학의 연계를 한 구성으로 의미있는 대담이 이뤄지고 책으로 펼쳐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대로 정리를 하고 다음 세대에게 전달 되는 역할이 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겠죠.

생명체의 다양성과 항상성, 창발성등을 죽임이라는 전제하에 정리가 되어 좋아요.

생명의 개별적인 유한함이 있지만 DNA에 대한 무한함이 있고, 잘 전해 지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생명에 대한 여러 내용들.

꼭 접해 보시길~~

#생명칸타타
#최재천
#김병종
#서평단
#너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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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지랖
진은영 지음 / 오늘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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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이는 엄마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때로는 자기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싫을때도 있었습니다.
타인의 일에 참견을 하는 것이 엄마 말로는 오지랖이 넓어서라 했고, 기찬이는 귀찮지도 않은가 했죠.

모르는 이에게 베푸는 여러 호의들이 무슨 의미인지 반감이 그득했죠.

답답한 속을 뻥 뚫어 주는 시원한 동치미라는 별명도 생기고,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처럼 인사말을 그것도 다정하게 건네지요.

버스 속에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을 보고 큰소리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안내하는 엄마의 모습은 창피하기도 했죠.

기찬이가 위기에 처하기 전까지는 모든 일이 엄마를 이해 못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정말 큰 위기가 기찬이와 엄마에게 닥쳤고, 낯선 사람들의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베풀어 주는 도움이 펼쳐 졌답니다.

더불어 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건없는 오지랖들이 모여서 가능한 그 무엇이 있지요.

모두가 한마음으로 다가오고,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보태고, 그래서 결과로는 살기좋은 세상이 되죠.

사회적 재난은 예고치 않고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도움을 기꺼이 주는 이들이 있어서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우린 목격합니다.

특별한 이들이 아닌 이 오지랖퍼들로 인해서~

여러분은 언제 오지랖을 펼치나요?

#오늘도오지랖
#진은영글그림
#오늘책
#살만한세상
#도움이필요한이에게베풀어얻는결과
#더불어사는세상
#서평단
#유아그림책
#그림책
#유아동화책
#동화책
#0100
@onulbook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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