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학벌 안 부럽다 특성화고 전성시대 - 선취업 후진학 성공 스토리
김순효 외 지음 / 서울문화사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특성화고등학교에서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학부모와 교사, 학생이 함께 고민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세상이 움직이려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성공적인 삶이란 그 거대한 움직임에서 자신의 능력만큼 한 부분을 담당하고 노력의 대가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루 하루 자신이 맡은 임무를 완수하며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이들처럼 치열하게 경쟁한다. 자격증공부, 내신관리, 인적성 검사 준비, 면접 준비 등을 스케쥴에 맞춰 치열하게 공부한다. 7전 8기는 기분이고, 17전 18기로 이어지는 학생들이다.
취업에 대해 목표를 가지는 것은 목표없는 막연한 공부보다 학생들에게 더 열심히 하는 큰 이유가 된다.
책속 한줄 긋기 내용~

선취업 후진학 성공스토리를 경험.
진학제도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전반적인 내용을 더 잘 알게 도움 주는 책
아쉽다면 사무직이나 공기업 취업에 맞춘 내용이라 좀 더 중강, 중소기업, 기계나 전자 기술쪽 관련 내용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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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괜찮습니까? - EBS 최초 보도 다큐멘터리
EBS 다큐멘터리 ‘특성화고, 괜찮습니까?’ 제작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무조건 대졸이 아니라 자신이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서 고민하고, 관심갖고, 꾸준히 해 나갈 방향을 찾기 위해서 고등학교 진학부터 고민하기 위해 필요한 책.

진로를 한 길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진학
취업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교사진들의 노력도 좀 더 전문화가 되길 바란다.

NCS분류체계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세분류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 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을 말한다.
정부는 NCS를 바탕으로 교육과 직업훈련 그리고 자격제도 등을 개편해 `학력보다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구현한다는 계획이 개인들에게 더 잘 전달되고 직업경로를 제시하는 것이 되게 준비를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
더 늦기 전에~
이젠 대기업만
공기업만을 취업 목적 두지 않고
수많은 중 중소기업들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더 이상 목적없는 인문고 진학 대학생활이 이어지지 않고 학생들로 하여금 중학교 고등학교 시간이 자신의 진로 정하는 시간에 난 뭘 하고 싶다, 난 뭘 해야겠다, 난 뭘 잘한다, 이걸 하면 잘 되겠다, 이런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교육 방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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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굿즈의 여러가지.
베트맨 무릅 담요도 있는 데~
책 사 쟁이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유혹의 물품들.

올해는
그동안 많은 손길을 잡은 나를 시험에 들게 해도
좋은 책 선별해서 기회가 된다면
정말 귀하게 알라딘 굿즈의 물품을 가지고프다.

무조건적인 만남이 아닌
설레인 만남이고프다.

2016년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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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받은 것과 같은 검정 다이어리네요. 컵은 요즘 새로 나와서 다들 한 번쯤 좋다고 말씀하시는 셜록컵 같고요.
1004ajo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일요일 저녁도 즐겁고 좋은 시간 되세요.^^

1004ajo 2016-01-10 20: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일욜 시댁 다녀왔어요.
시어머님 생신이시라~
맞아요. 셜록컵
주말 잘 보내셨죠?
 
집이 깨끗해졌어요 - 내 인생의 반전 정리 수납 성공기
와타나베 폰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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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위축되고, 정리 정돈을 너무 못 한다고 치부했던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되고, 코믹하지만 진솔한 책.
그래 나만의 문제가 아니구나
아~
그렇지.
하면 된다.
지금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 생각하게 해 주는 책.

버리지 못 하는 나 자신의 문제를 명쾌하게 볼 수 있게 해 주는 시간을 갖고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함.

2016년 1월 저자만큼 나도 변화된 집안 분위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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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찍은 내 모습.
계대아트홀 공연장에서 명성황후 보기전~~

오늘 문뜩 그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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