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위축되고, 정리 정돈을 너무 못 한다고 치부했던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되고, 코믹하지만 진솔한 책.그래 나만의 문제가 아니구나아~그렇지.하면 된다.지금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 생각하게 해 주는 책.버리지 못 하는 나 자신의 문제를 명쾌하게 볼 수 있게 해 주는 시간을 갖고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함.2016년 1월 저자만큼 나도 변화된 집안 분위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