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많은 두 아이 덕분에 무얼 만들어도 두개씩 만들어야 한답니다.
같은 원단으로 베게 커버를 만들었는데, 뒷 원단은 구별 하기 위해서 다른 원단으로 만들었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힘들어도 보람은 있답니다. ^*^
이번에는 프릴 없이 깔끔하게 만들었어요.
이건 작은아이 베게커버예요.
이쁜척 잘하는 큰아이에게는 도트원단으로 귀엽게 만들었지요.
원단이 부드러워서 오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건강에는 좋을것 같아요.
딸아이들이 좋아할 이쁜 원단인 것 같아요.
사진이 어둡게 나왔는데, 흰색 도트 부분은 야광이예요.
아마도 자려고 누으면 동그랍게 불이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