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CEO - 직관의 오류를 깨뜨리는 심리의 모든 것
유정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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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들은 흔히 자신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하다.

간단한 환경이나 신체적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조작 가능한 심리를 보면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 그리고 직장에서 우리가 믿고 있는 신념들이 실제 상황에서 얼마나 잘못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누구나 사실보다는 신념에 의해 오류를 저지를수 있으며 그 오류들을 어떻하면 줄일 수 있는지 제안하고 있다. 결국 불완전한 인간과 인간의 교류가 바로 모든 관계의 기본이듯 인간의 불완전성을 인정하는 것이 법칙이나 기계적인 원리의 적용에 폐해를 피하고 사람과 사람의 상호작용이라는 것을 전제로 할때 우리는 착각을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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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몰라서 손해 보는 당신의 잘못된 보험가입
조재길 지음 / 참돌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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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사실 보험은 자신의 필요보다는 주위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눈에 보이는 상품은 요모조모 비교하고 고민해서 구입하면서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해서 자세히 알아보기 보다는 보험설계사의 권유를 따라가기 쉽다. 이 책은 기본적인 보험의 종류와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최소한 보험의 필요여부에 대해 소비자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테크로써의 보험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초년생들에게는 한번 읽어볼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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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털리티 - 나이가 사라진 시대의 등장
캐서린 메이어 지음, 황덕창 옮김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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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생활환경의 개선과 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과거에 비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과거처럼 나이에 따른 신체적 문제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게 되자 기존의 나이에 따른 문화와 관습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등장했고 그것은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런 트랜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이기도 한데 저자는 그것을 어모털리티로 정의했다. 하지만 저자의 어모털리티에 대한 정의와 논리 전개가 상당히 산만하고 주제의식도 약해서 심층적인 분석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관습을 거부하는 새로운 장년층이라는 정도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타당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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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57세 사토씨의 공부 편력기
사토 도미오 지음, 이수미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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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이가 들면 나잇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나잇값은 우리가 생각하는 나잇값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무표정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줄수 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새로운 시도에 대해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모습이다. 인생에 때늦은 후회가 있을수 있고 좌절도 있지만 삶이 있는 한 인간은 계속 더 나은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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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미인 - 얼굴 관리하듯 뇌 관리하여 치매 없이 아름답게 살자
나덕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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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노화현상은 다른 육체적 노화와 달리 사람의 행동과 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하듯이 올바른 뇌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긍정적 사고와 노력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두려움없는 치매를

만드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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