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고 싶은 걸 인터넷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는 팔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기는 정말, 꾸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운 하게 답이 없다. 다른 데랑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비교돼.

내가 정말, 로그인을 몇번을 반복하고 브라우저 껐다 켜는 걸 몇번을 반복하냐. 속 터져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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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꼭 중고생이 아니더라도 강경옥 만화의 기본 바탕은 늘 성장에 관한 것이다. 굳이 역경이라고까지 말할 상황을 겪지는 않더라도 그걸 어떻게 이겨내는가. 그걸 보면서 독자도 함께 성장해가는 것 같다. 위로도 되고.

그런데 그림만 보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되지 않을 때가 가끔 있다.









노말시티 1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5월

노말시티 2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6월












노말시티 3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7월

노말시티 4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9월










노말시티 5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10월


노말시티 6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3월












노말시티 7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4월


노말시티 8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8월












노말시티 9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10월


노말시티 10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12월















[세트] 노말시티 1~10 (완결) 세트 - 전10권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5월

















[eBook] [고화질] 노말시티 10 (완결)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10월


[eBook] [고화질 세트] 노말시티 (총10권/완결)
강경옥 / 학산문화사(만화) / 2017년 10월





















별빛속에 애장판 1~8(완결) 박스세트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7월

원고 일부를 어떤 출판사에서 잃어 버리는 바람에, 중간 일부 (꽤 많은 분량)는 인쇄질이 확 떨어진다.





별빛속에 1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별빛속에 2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알라딘은 세트보다 한 권씩 사는 게 더 싸네. 하지만 세트로 사면 종이 상자가 있다.




별빛속에 3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별빛속에 4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별빛속에 5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별빛속에 6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별빛속에 7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별빛속에 8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8월












두 사람이다 세트 - 전3권
강경옥 지음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7년 7월

결말을 미리 알면 재미 없음. 범인을 추측해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Image Puzzle
강경옥 지음 / 반디출판사 / 2005년 7월

뒤에 작가 어린 시절 이야기가 더 재밌었음. 동생이랑 같이 만화를 그려 책으로 만들기도 했는데, 동생이 인물을 잔뜩 등장시킨 뒤에 수습을 못해서 처치(!)한 방법이.......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지음, 강경옥 그림 / 삼성출판사 / 2008년 2월

워낙에 키다리 아저씨를 좋아하기도 하고 강경옥 만화이기도 하고 해서 샀음.

근데 색감은 좀 별로. 너무 칙칙한 것 같아.















설희 1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08년 8월

설희 2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08년 11월









설희 3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09년 4월

설희 4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09년 8월









설희 5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0년 10월

설희 6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1년 5월








설희 7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1년 11월


설희 8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2년 6월









설희 9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3년 3월


설희 10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4년 1월












설희 11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4년 9월


설희 12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5년 9월














설희 13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5년 9월


설희 14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6년 8월













설희 15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7년 6월


설희 16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8년 2월















설희 17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9년 4월


(완결)
















완결나지 않은 만화는 사지 않는다는 원칙을 깬 두 번째 만화다. 이 원칙을 처음으로 깬 건 김혜린 <불의 검>.

이것도 역시 성장에 관한 이야기. 설희의 정체도 궁금하지만 그보단 대학생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보내지 않은 편지

2015.04.15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3607&no=15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1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8월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2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8월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8월




















[세트]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1~3 세트 - 전3권 (완결)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8월




















별빛속에 1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3년 12월



















별빛속에 2
강경옥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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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니투데이에 [흥신소도 못찾을 '투표소'...상가 3층에 숨겨놨나?]란 제목으로 기사가 났는데, 내가 아는 사실과는 다른 것 같아서. 문제 없었는데 왜 이런 기사가 났나 의아했을 정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newsid=20111026164905791

먼저 투표장소가 예전과 다른 건 맞다. 하지만 공휴일이 아니라서 장소 (길 건너편 1층 농협)를 빌리기 어려웠나 보다, 그런가 보다 했음.

그리고 이미 투표일 전에 이 건물 앞에 투표장소를 알리는 플랭카드가 커다랗게 붙었기 때문에, 나 같은 경우 투표안내장을 보기 전에 이미 투표장소를 알게 됐음.

기사에서는 투표장소가 일반 조그마한 상가건물 3층이라고 했는데, 절대 조그마한 상가건물 아님. 이 동네에서는 상당히 상당히 큰 건물임. 아파트 빼고는 아마도 제일 큰 건물일 텐데. 근처 카멜리아보다 더 이 건물이 더 크지 않나? 하여튼 이 근처에서는 엄청나게 큰 건물임. 흔히 에벤에셀이라고 부르는데.

게다가 지하엔 롯데마트도 있고, 1층에 있는 보물마트를 비롯한 가게들도 잘되는 편인 것 같고 ㅜ손님이 많으니까) 2층에 병원도 몇 군데 있어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건물임. 버스정류장도 코앞이고 근처에 시장도 있고 해서 이 동네에선 이 건물 근처가 나름대로 번화가.

만약 이 동네에 처음 이사와서 투표장소를 알려주게 됐다면, 예전 투표장소인 농협보다 이 건물을 알려주는 게 찾기가 더 쉬울 정도. 이 동네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 아니라면 이 건물을 모를 리가 없을 것 같고.

게다가 투표장소가 3층이지만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사람도 3층까지 가는 데 문제 없음.

기사에 보면, 선관위 관계자가 "상가 쪽문은 워낙 작아 쪽문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안내표지를 잘 하지 못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했다는데, 이 상가 건물에 쪽문이 있다는 건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음.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정문 앞에 투표장소를 알리는 팻말이 있었고, 1층부터 3층 투표장소까지 계단마다 투표장소 알리는 안내 화살표가 있었음. 길을 썩 잘 찾지 못하는 나도 건물에 들어가서 헤맬 일 전혀 없었음. 그렇게 복잡한 건물도 아니고. (글쎄, 기사가 나가고 나서야 팻말과 화살표를 붙였을까?)

기사 내용으로 봐선, 상가건물 쪽문 앞에 안내 표지판을 놓지 않은 게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은데. 하지만 그게 문제라고 해도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정문 앞에 표지판을 놓지 않은 것도 아니고, 이렇게 기사로 낼 일은 아닌 것 같음. 만약에 기자가 직접 이곳에 와 봤다면 기사로 내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함.

특정 당을 지지하거나 또는 지지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단지 사실이 아닌 건 아니니까. 내가 보고 느낀 건 그렇지 않았으니까. 나이 많으신 엄마도 아무 말씀 없으셨는데 이상해서.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기사에 낼 정도의 일은 아닌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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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11-10-27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저는 해당 기사의 선관위 관계자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ooo 2011-10-29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참 정의로운 분이시네요. 다른 사람들은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채 편파적인 기사만 보고 몰아가기 바쁜데 말이죠. 선관위에서 이번 선거를 위해 주말 다 반납하고 야근하며 준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좋은 면만 보려 하지말고 이번 선거 큰 문제없이 끝난 것에 격려의 목소리도 보내주는 게 민주시민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은하영웅전설, 이게 박스 세트로 나왔구나. 학교 도서관에서 몽땅 빌려 읽었더랬는데, 그래도 우리나라에 안 나온 외전이 한 권 있었네.

재밌게 읽긴 했지만 이게 SF면 아기공룡 둘리도 SF다.


은하영웅전설 완전판 스페셜 박스세트 - 전15권
다나카 요시키 지음, 김완 옮김, 미치하라 카츠미 그림 / 디앤씨미디어(D&C미디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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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질문 하나 하기 위해 결국 IE를 켜게 만드는구나, 교보문고. 클릭이 안 먹네 안 먹어.

알라딘이나 예스24에 비해 인터넷 교보문고는 왜 그렇게 후진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늘 그래.

만약에라도 홈페이지 만들 사람 뽑을 때 인터넷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만든 경력이 있으면 안 뽑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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