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보문고 책 포장은 과잉. 비닐 포장 때문에 오히려 책이 찌그러진 경우도 있었지. 게다가 비닐 포장을 칼로 뜯어내다가 책이 상할 우려도 있고.


다른 인터넷 서점들, 교보문고처럼 비닐 포장 안 해도 책 상하지 않고 잘 오던데.


처음부터 깨끗하고 멀쩡한 책을 보내는 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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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마일리지 계산에 대해 누군가 항의한 모양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갑자기 이유없이 마일리지가 늘어날 리가 없잖아.


그동안 마일리지가 이중으로 빠져나간 걸 이제서야 이해한 거야? 아님 시스템 오류야? 뭐야? 뭐야? 뭐야?


줄었다가 늘었다가 멋대로 마일리지


지금 마일리지도 정상은 아닌 것 같지만. 이것보다는 몇 백 점 적어야 할 텐데.








배울 점 - 덤에 현혹된 충동구매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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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JYJ가 표지모델로 나온 잡지 모음. 기사가 실렸지만 표지 모델이 아니었던 건 뺐음.


특별히 인터뷰나 화보가 실리지 않은 잡지는 이젠 잘 살펴보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빠진 게 있을 수도 있음.





싱글즈 4월호
















표지 사진이 바뀌었음. 표지 문구도 "꺄~악! 박유천이다"에서 "갖고 싶다 박유천"으로 바뀌었음.



마리끌레르 7월호


















아스타TV 7월호














엘르 일본판 2013년 12월호 김재중 한정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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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답변을 들어도 이해가 안 돼.

내 머리가 돌이 됐나 ㅠㅠ





2011년 12월 1일 주문 - 마일리지 730점 쌓임.


...


2012년 9월 24일 주문 - 알라딘 노트를 받으면서 2000점 씀. 하지만 갖고 있던 마일리지가 2000점이 되지 않았으므로 갖고 있던 마일리지를 다 쓰고도 부족해서 마일리지가 마이너스가 됨.


2012년 11월 ~ 12월 주문 - 주문할 때마다 생긴 마일리지로 마이너스 마일리지를 조금씩 갚아감.


2012년 12월 6일 - 마일리지가 갑자기 줄어듦. 2011년 12월 1일 주문으로 쌓인 마일리지 730점이 유효기간 만료로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함.





의문점 : 작년 12월 1일 주문으로 쌓인 마일리지 730점은, 올해 9월 24일 주문에서 이미 써버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12월에 왜 또 사라졌는가?





올해 9월 24일 주문에서 알라딘 노트 받을 때 마일리지 2000점이 자동으로 차감된다고 했는데, 그건 갖고 있는 마일리지에서 2000점을 깎겠다는 뜻이잖아.


그때 내가 갖고 있던 마일리지가 2000점이 안 됐어. 그래서 마일리지가 마이너스가 됐다고.


그렇다면 9월 24일 그때, 내가 갖고 있던 마일리지는 톡톡 털어서 다 써버린 거잖아. 작년 12월 1월 주문으로 쌓인 마일리지 730점도 그때 다 써버렸을 거 아냐.


그런데 왜 그 마일리지 730점이, 유효 기간이 다 됐다면서 이제 와서 또 사라지냐고? 그 마일리지는 올해 9월 24일에 이미 써버린 거 아니었어?





고객센터 답변 : 올해 9월 24일 주문에서 알라딘 노트 받으면서 마일리지 2000점 차감할 때, 작년 12월 1일 주문으로 쌓인 마일리지 730점은 차감되지 않았다.




왜? 그 730점도 9월 24일 주문 당시 내 보유 마일리지인데. 그때 보유 마일리지가 2000점이 안 돼서 갖고 있던 거 다 썼는데.






도대체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놓친 게 뭘까. 어느 부분을 깜박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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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2014-02-08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러게요~## 진짜 이상하긴 하네요...어떻게 해결 되신건가요??

sulfur 2014-02-15 01:02   좋아요 0 | URL
문제가 있던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 글 쓰고 나서 나중에 나중에 마일리지가 다시 정상으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어차피 마일리지는 쓰지 않아서 사라지지만
 

알라딘과 예스24에서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브라우저 (예를 들어, 불여우)에서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알라딘


불여우에서 주문할 때 결제하기로 들어가면 플러그인을 설치하라는 창이 뜬다.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결제 방법에 카드 결제나 실시간 계좌이체만 있는 건 아니다. 예치금, 적립금, 상품권,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할 수도 있고, 이런 경우엔 플러그인을 설치할 필요가 없지. 하지만 지금은 결제 방법에 관계없이 무조건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적립금으로 결제를 하려고 해도 필요도 없는 플러그인을 깔아야 한다.



예스24


불여우에서 (결제하기로 들어가기도 전에) "주문하기"를 클릭하면 벌써 플러그인을 설치하라는 창이 뜬다.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게다가 예스24는 한 술 더 뜬다. 주문 배송 조회에서 주문 내역을 보기 위해 주문번호를 클릭해도 플러그인을 설치하라는 창이 뜬다.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 즉,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으면 주문내역조차 볼 수 없다. 주문내역에 들어가서 상품을 취소하는 일도 있기 때문이라는데, 주문번호를 클릭하는 사람이 모두 취소하기 위해 그러는 건 아니잖아.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닌 브라우저에서도 카드 결제나 실시간 계좌이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거, 사용자 편리하자고 하는 걸 텐데 오히려 불편해졌다. 이게 정말 사용자를 위해서인지 생색내기인지 좀 헷갈려.


모 인터넷 쇼핑몰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카드 결제나 실시간 계좌이체가 된다. 하지만 불여우에서도 (플러그인을 제공하지 않으니 플러그인을 깔지 않고) 주문 단계에까지 들어가 주문할 수 있다. 왜냐면 카드 결제나 실시간 계좌이체가 아니라도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하면 되니까.


어느 사이트가 더 편리하고 어느 사이트가 더 불편한 걸까?


쓸 것도 아닌데 필요도 없는데 억지로 깔아야 하는 플러그인이라면 그냥 액티브 X랑 친구해라. 결제용 액티브 X는 그래도 결제할 때만 깔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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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fur 2012-11-09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 진짜... 예스24 싫은 소리 했다고 그러냐... 장바구니에 든 게 삭제가 안 되네. 계속 오류다. 삭제해도 삭제해도 계속 살아나

sulfur 2012-11-09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 딴것도 삭제가 안 돼............. 삐졌나 봐

sulfur 2012-11-0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정상됐다. 내가 삐졌나 보다고 댓글 썼더니 풀렸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