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희 5
강경옥 글.그림 / 팝툰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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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고기다리 던5권. 종이로 읽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 표지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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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속에 애장판 1~8(완결) 박스세트
강경옥 지음 / 애니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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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원고를 잃어버려서, 중간에 화질이 확 떨어지는 부분(스캔본)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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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리쟈르 2 (애장판) 신일숙 환상전집
신일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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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출간작은 프쉬케라는군요. 책 뒤에 광고가 있음. 애장판 표지에 광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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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1
권교정 지음 / 길찾기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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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교정 만화의 그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야기에는 너무 지나치지도 않으면서 살짝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가끔씩 꺼내봐도 좋을 것 같고.

하지만 이거 나온 지 10년이나 된 만화다. 연재 매체가 없어서 연재 중단을 겪다가 SF잡지 『판타스틱』에 다시 연재를 시작했도 덕분에 4권까지 나왔다. 그래서 끝까지 나올 수 있겠구나 싶어 나도 이 책을 산 거고.

하지만 『판타스틱』도 접었다. 그래서 또 연재 중단.

1권 뒤에 보면 작가 말이, 6권으로 예상하고 있다 했는데, 진짜 6권으로 끝내 준다고 해도 아직 2권이나 남았다. 과연 끝을 볼 수 있으려나. 2권 이후를 사기가 꺼려지는 까닭이다.

만화는 그렇고 이 책 자체에 대해선 불만이 좀 있다. 길찾기에 내는 만화가 대체로 비슷한 것 같은데. 전에 이 출판사에서 낸 김혜린의 「북해의 별」도 같은 문제가 있었다.

첫째, 내지가 새하얀 종이인데 가는 선이 잘 인쇄되는지는 몰라도 불빛에서 보기에 눈이 피곤하다. 살짝 노란 빛이 도는 종이와는 달리 이 새하얗고 반득반득한 종이는 빛을 반사하거든.

둘째, 만화를 스캔해서 디지털 어쩌구 작업을 해서 책을 찍어낸다는데 100% 완벽한 스캔은 없다. 그림이 뭉개진다. 특히 톤 부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검은 선이 선명하지 않고 선 주위에 흐릿하고 뿌옇게 인쇄되는 현상.

게다가 종이 탓인 것 같기도 한데 인쇄 자체가 지저분하다. 하얀 여백이어야 하는데 여기저기 검은 게 조금씩 묻었고 그렇다.

아참 그리고 이 책 표지는 잘 긁히는 재질이다. 표지에 가는 흠집이 아주 많다. 행복한책읽기에서 초기에 펴낸 SF소설 (잃어버린 세계, 불사판매 주식회사, 신들의 사회 등)의 표지를 떠올리면 된다. 좋지 않아.

만약 이 만화가 다른 출판사에서도 내는 게 있다면 그걸 샀을 테지만 한 군데서만 찍어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여튼 길찾기에서 찍어낸 김혜린 「북해의 별」, 권교정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는 종이질도 인쇄방식도 인쇄질도 별로다. 책을 내주는 건 고맙지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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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2 - 애장판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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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얘기라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재밌다. 뻔한 걸 궁금하게 만드는 걸 보면 연출을 잘 한 것 같지.

하지만 뒷권을 구하는 게 좀 망설여지긴 한다. 길어질수록 이야기가 늘어지는 게 보통인 데다가 일본만화는 그럴 확률이 더 높으니까. 2권까지는 좋았는데 뒤에 가서 폭탄이 될지도 모르니까. 다행히 애장판으로 7권까지뿐이라서 부담감이 덜하긴 해도. 뭐, 지금은 책을 구하기도 쉽지 않지만.

애장판 좋은 게 책이 두꺼워서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만화가 아니라 소설을 읽는 기분이라는 거. 뿌듯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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