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안구 정화가 될 것만 같은 책!   

  풀냄새와 따스한 햇빛,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릴 것 같은 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란 나는 시골 생활에 대한 신비감과 동경이 있다.  

  시골에서 살지는 못하지만 간접 체험을 해보고 싶다.  

 

 

 

 

 

  며칠 전 라디오를 듣는데, 이동우가 나왔다.  

  이번에 책을 냈다는 얘기와 눈이 점점 안보여져 가는 생활과 딸 지우 이야기 등. 

  라디오 DJ와 나누는 얘기를 들으며 관심이 생긴 책이다. 

  이동우!  씩씩하고 유쾌한 사람이었다.   

  마음껏 응원해 주고 싶고 어깨 토닥여주고 싶은 사람이었다. 

 

 

 

  김동영의 나만 위로할 것이 아직 대상인 책으로 나와서  

  지난달에 이어 다시한번 리스트에 올려본다.  

  제목처럼 토닥토닥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책일까? 

  나를 위하기보다 남편을, 아이를 위하는 삶을 살게되는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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