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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구입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질렀다.

이젠...열심히 활동하시는 지름신님의 강림을 더이상 막을 길이 없다.

머지않아 파산신님을 이 품으로 맞이해야 하나보다. (제발, 그것만은...ㅠㅠ)

그러나 정말 가지고 싶던 책들이고, 거의 반값에 새책을 샀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물론 그것이 가장 큰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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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강의에 필요한 [헌법학원론] 을 사는 김에 다른 것도 함께 구입했다.

책 두께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양장에다가 1000페이지는 거뜬히 넘겠다.

이거 어떻게 학교에 들고 다닐지 심히 걱정된다.

[서동요1] 과 [팔코시리즈 1, 3] 구입 역시 전에 싸다고 하이셀러에서 지른게 있어 구입.

덕분에 그간 모아놓은 마일리지를 포함해 남는게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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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게 구한 책.

그간 가지고 싶어서 오랫동안 이곳저곳을 헤매다 옥션에서 발견!

결국 경매로 낙찰했으나...상태는 대 실망스러움.

중고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렇게 상태가 나쁠 줄이야.

더욱 화가 나는건 판매자가 올렸던 사진과 그 상태가 많이 달랐다는 것.

그래도 어쩌랴. '싼게 비지떡' 이란 말도 있으니...이해하고 넘어가야지, 뭐.

사실 궁한건 나니 어쩔 수 없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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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3-11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한데요.. 어렵게 구했는데 상태가 안좋다니...
그럴때 정말 열받는데.. 그래도 싸게 구입하신거지요? 그거라도 위안 삼으셔요.ㅠ

어릿광대 2006-03-12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송료 포함해 15000원가량 나왔으니까 싸게 산거죠. 이걸로 위안삼고 있답니다.

진주 2006-03-1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표...표..표지 그림이 너무 무쩌워요~~~

어릿광대 2006-03-1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사실 저도 표지가 별로 마음에 안 든답니다. 그래도 내용은 [은하영웅전설]이나 [창룡전]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요.
 

 

 

 

 

 

 지름신이 강림하셨도다!!

그것도 날 파산신과 만나게 하실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강림하셨다.

워낙에 사고 싶었던 책들이고, 거의 반값이라 다른 생각도 안하고 막 질렀다.

그중 제일 황당한건 [소설 서동요] 와 [팔코시리즈] 다.

세상에 둘 다 1권은 어디로 건너뛰고 2권부터 덜컥 샀냔 말이다. (울고싶다...진짜)

그래도 배송 빠르고, 택배비 안 들고, 훨씬 싸게 구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지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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