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책을 옥션을 통해 팔고 새 책들을 구입했다.

[요재지이] 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읽고 싶어 보관함에 쭈욱 담아두었던 책들인데 

각 1권이 있어 구입했다.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는 교수님 연구실에서 본 것이 얼핏 기억나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역시 마찬가지.

읽지 않는 책들을 팔고 또 다른 책들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와 한다는 것이 책 지르는 일이라니...

대체 그 넘의 쿠폰이 뭐길래.--;

[테니스의 왕자] 31권을 산게 불과 10일 정도밖에 안 지났는데 왜 벌써 나온거야?

[공주님] 처음으로 접하는 야마다 에이미의 소설.

[나는 모조인간] 리뷰어 당첨에 실패했으나 역시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지라...

[광해군, 조선최대갑부 역관] 역시 역사엔 너무나 약한 나.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의 산문집이란 말에 무조건 지름.ㅜㅜ

지르긴 질렀으나 이 책들을 언제나 볼련지 눈앞이 깜깜하다.

수험반 적응기간 중이라 서재질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이 무슨!!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릿광대 2006-05-2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도착!!
 

 

 

 

 

 

책쿠폰 받은 거랑 적립금 모조리 합쳐 이 다섯권의 책을 구입하기로 했다.

특히 세권의 소설책은 무엇보다도 읽고 싶었던 책들.

도저히 도서관에서는 보기가 어려워 구입을 결정했다.

[성전5] 은 클램프의 책 중 유일하게 구입을 하고 있는데 애장판이라 비싸 아직도 전권을 완비하지 못했다.

[파한집1] 은 윤지운의 새로운 책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어지간히 제멋대로 구입하는 책 목록이 아닐 수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권을 제외하면 전부 만화책이다. --;

뺀쭉이와의 약속만 아니었더라면 소설로 꽉꽉 채웠을 것을...

쩝, 어쩌겠는가. 누나가 되가지고 약속을 안 지킬 수도 없으니.

알라딘에서 쿠폰으로 지우고 하니 좀 더 싸긴 하지만.

그래도 당분간 만화책 사는건 줄여야할 듯 하다. (최근 너무 사서 이젠 감당이 어렵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자 2006-05-1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학원전쟁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릿광대 2006-05-1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작이랍니다. 이분 책은 전부 다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물만두님을 위해 구입한 책.

이렇게 누군가에게 선물하려고 책 사기는 참 오랜만인 듯 하다.

받는 것도 기쁘지만 주는 것도 참 기쁘다.

종종 여유가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책 1권씩 선물 해야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6-05-1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쁨드릴려고 거절을 못합니다=3=3=3

어릿광대 2006-05-1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리고 도망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