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정말 신경써서 꼼꼼하게 왔다.

배송도 빠르고 절판된 책들(연수련,유이,적루)을 모두 구할 수 있어 좋았다.

중고만화라는게 쬐끔 걸리긴 해도 일단 싸다는 점에선 매우 좋다.

다만... 책 상태가 몇권 마음에 안 들었다는 것뿐. (미녀는야수와 유이는 제외)

책 상태에 그리 민감한 분이 아니라면 다른 곳에선 구할 수 없는 절판된 책들이 많으니 가서 구해도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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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도착했다.

지난번에 어렵게 구해 지른 책들.

[음양의 도시]는 사고 싶은 책이었고 가격이 반값도 못 되서 구입.

[뱀파이어 미유] 전권 구입. 무려 여길 포함해 인터넷 서점쪽을 7군데 이상 돌다 겨우 샀다.^^

[인형사의 밤]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작품이라 구입.

무엇보다 더욱 놀라웠던 건 이 책들이 전부 중고라는 것!!

그런데 상품의 등급이 중급 정도라고 해 별 기대 안했는데 이건 거의 상급이다.

표지에 책방마크를 제외하곤 찢어진 것 없이 완전 새것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음... 중고책도 잘 사면 나쁘지 않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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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용돈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또 질렀다.

이젠 아주 지르는 것이 습관화가 되버린 듯 하다.

하이셀러는 싸다는 생각에 덥썩 책을 사게 만드는 것 같다.

더불어 책 상태에 대한 표시가 불분명 하다.

다른 건 완전 새건데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상태가 별로 좋지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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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들어 하이셀러에서 벌써 네번째 하는 구입이다.

용케 파산까지 가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인 듯.

소설 [궁]은 은근히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알라딘이나 다른 인터넷 서점보다 싸길래 덥썩!

[도연명전집] 또한 내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중국시인이라 별 생각없이 구입.

나의 엄청난 책 지출은 바로 이렇게 별 생각없이 구입하는 것들이 태반인 듯 하다.

그래도 이 이상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하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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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셀러에서 구입하는 책들이 많아졌다.

하이셀러를 알게 된건 어떤 알라디너 분의 서재에서였다.

그런데 불과 2달도 안되어 벌써 몇 번의 주문을 한 건지...

[룬의 아이들 2부]는 워낙에 갖고 싶었던 거라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다른 건 왜??

인터넷 서점... 중독성이 강하단 걸 이렇게 깨닫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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