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출판사의 모니터 요원을 뽑는다길래 덜컥 응모했는데 결국 됐다.
사실 모니터 요원이 뭘 하는지도 모르면서 도전한 내 무모함에 결국 혀를 내두르고 말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원래 어린이책도 좋아하는데다 귀여운 조카들도 많으니,(초등학생만해도 벌써 몇이냐.--;)
깨끗하게 읽고 나서 이번에도 선물로 주어야겠다. 근데 싸우면 어쩌나.
저번에 레고책 줬더니 좋아라 하는 걸 보니까 이 정도면 제법 착한 이모 노릇하고 있지 않은가!
어쨌든 이런 내게 모니터 요원직을 맡긴 출판사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