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새로운 취미 생활을 하나 가져보기로 했다.

사실 매번 취미란에다 독서라고 기록해 왔으나...

언제부터 독서는 취미라기 보다는 생활이 되어버렸다.

또 단순히 독서를 취미라 말하고 싶지도 않다.

 특히 대단한 알라디너 분들을 여럿 보면서 이건 더욱 확고해졌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생각한 끝에 고른 것이 3D 입체퍼즐이다.

특히 건축물 시리즈는 멋지더라!!

비록 손재주는 꽝이지만 한번 해보고 싶어 결국 주문했다.

처음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걸로 내 손끝도 조금은 야물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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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2-02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평면 퍼즐 맞아요? 퍼즐이라면 평면이지 않나? 그런데 입체로 보인단 말이죠?

어릿광대 2006-02-02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평면...그러니까 우리가 잘 아는 평면 퍼즐이라면 직소퍼즐이구요, 입체퍼즐인 이유가 그냥 뜯어서(?) 구멍이나 홈에다 끼워서 조립? 같은 거랄까요...설명이 왠지 이상하내요ㅜㅜ
 



이렇게 복실거리던 아이가...

 


이렇게 변했답니다!!

 

털갈이를 하는 바람에 애견미용실에 가 홀딱 밀고 왔어요...^^

평소라면 내 방엔 잘 들어오지도 않던 녀석!

그런데 추운지 내 방 침대 중앙에 턱 하니 자리 잡고 드러누웠다.

당분간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을 수 없을 듯...

에고..변신은 무죄라지만 너, 너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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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2-01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실하다가 시원한 느낌이네요..ㅎㅎ 귀여워요^^

어릿광대 2006-02-01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실비님...아직은 추운지라 좀 불쌍하기도 하지요^^

마늘빵 2006-02-01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 복실이가 더 좋아요. 뒤뚱뒤뚱 뚱뚱하고 다리 짧은 강아지가 더 좋아요.

어릿광대 2006-02-0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복실거리는게 좋아요^^ 허나 털 날리면 옷에 붙은 거 떼어내느라 고생하거든요..
 

 

    받으실 꺼예요~~!

 



이~~~~~~~~~~~~~~~~만큼

 



 

새해 많이 받으시와요...

 

올해엔 모든 알라디너 분들께

늘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앞으로도 좋은 서재,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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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1-29 0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엽다. 녀석. ㅋㅋ

Kitty 2006-01-2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이런거 보면 펫 키우고 싶다니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릿광대 2006-01-3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귀엽죠? 최근 고양이 키우고 싶어요!!
키티님/ 이참에 그냥 한마리 키우시죠? 복 많이 받으시와요^^
 



 

설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관계로...

오전 내내 어무이와 아부지랑 셋이서 설 음식 장만을 했다.

동생 뺀쭉이는 안방에서 퍼질러 잤다. --^

솔직히 난 그저 간단한 보조 (심부름, 부침가루 묻히기 등...) 만 했다.

지독한 요리 치다 보니 어무이도 이젠 포기하셨다.

그러나 울 아부지 전 부치는 솜씨도 영 아닌 모양.

어무이...반년치 바가지는 다 긁으신 듯 하다.

아무리 이거 만들어서 우리 식구 먹을 거라지만...

설 음식 장만 하기는 귀찮고, 힘들다.

차례상 차리고 나면 그 산더미 같은 설거지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매년...명절 스트레스 어쩌구 하는 건 거짓 보도가 아님에 틀림없다.

한국의 어머님들! 진정 대단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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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28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ㅠ.ㅠ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릿광대 2006-01-28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전혀 예상치 못한 수입이 생겼다...^^

그래서 곰곰히 고민해 보았다. 이 돈으로 무얼 할까.

결론은...통장 만들기!!

장장 두시간을 이자 비교부터 은행 비교하다보니 머리가 뱅뱅...

사실 통장이 없는 건 아니다.

다만 2개나 있는 통장이 입출금 자유라서 이자가 거의 전무.

뿐만 아니라 이미 액수가 어무이에게 들통난 상태.

그러니 나의 비자금 통장이 필요하다.

플러스로 이자도 짭짤하면 더 좋고.

펀드는 해볼려 했지만... 원래 그런데 머리 쓸만큼 좋지가 않다.

흑흑... 통장 만들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아무래도 설날 기간동안 고민 좀 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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