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꽃임이네 2007-04-25  

아영 엄마님 ...잘 지내고 계시죠
꽃돌이 학교 보내고 급식하지 않으니 바쁘더군요 . 챙겨줘야 할것들이 많네요 학부모가 되는것도 쉽진 않구요 . 집은 구하셨는지요 ,... 늘 행복한 일들이 님께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 잘 있다 들어 올께요 ... 참 미술관은 잘 갔다 왔어요 ,,,즐거운 시간 이었답니다 ...고맙워요님 늘 건강하시구요 .
 
 
아영엄마 2007-04-26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님 서재에 가서 글 보고 왔네요. 이제 두 달 다 되어 가니 아이도 학교 생활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겠죠? (급식은 1학년은 영 안하나요?) 바쁜 와중에 가끔 사람이 그리울 때 생기면 이렇게 서로 안부 전하면서 지내요. 봄철 감기 조심하시길!!
 


파란여우 2007-04-21  

집 구하는 일이
사람 진을 다 빼놓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공화국에선 집이란 내 거처가 아니라 '투자'라는 등식으로 자본주의의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상황인지라. 내 작은 몸을 뉘일곳을 찾다보면 여러가지 착잡한 풍경이 연출되죠. 속상합니다. 하지만 아영맘! 우리 돈 앞에서 너무 쫄지 말고 당당히 삽시다. 까짓, 어디 당신의 부드러운 육신 하나 쉴 곳이 없겠습니까.
 
 
아영엄마 2007-04-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남들이 집 산다고 방방거릴 때 바보처럼 맹하니 있다가 뒤늦게 이러고 있네요. (^^)> 저하나만 누울 곳이면 다락방 하나만 있어도 좋은데 말여요. 후후.. 이리 걱정하고 다독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__)
 


비로그인 2007-04-17  

오랜만에
자판기 커피 한잔 들고 쥔장 없는 서재에 들어와 놀다가 갑니다. 한동안 뜸하셔서 혹시나 하고 들어와 봤는데, 역시나 서재에 주인이 없네요.음.. 요 며칠째 페이퍼도 안 올리시고 오늘도 발품 팔며 여기 저기 돌아다니시나 보군요. 아, 언제나 쥔장이 타주시는 커피 한잔 마셔볼까나..... 아영엄마님, 집 문제 편하게 생각하세요^^*
 
 
아영엄마 2007-04-1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에는 가족들 챙기고, 어제 오늘 집 보러 다니고 하느라 좀 바빴네요. (^^)> 장기전으로 생각하고 흐트러진 것들을 좀 정리하면서 살아야 할텐데 그렇게 잘 되지를 안네요. 워낙 단순한 사람인지라.. -.-;; 언능 따땃한 차 한 잔 타드릴 여유를 가지게 될 날이 와야 할텐데 말여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아영엄마 2007-04-1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해 하시는 님을 위해 방금 툰 하나 맹글었어욤~. ^-^
 


마태우스 2007-04-02  

아영엄마님
제가 아플 때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보단 갸름하신 아영엄마님이 더 걱정스러운데요^^ 님 격려 덕분에 힘을 내서 오늘 완전히 나았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술 모드로! 고고!
 
 
아영엄마 2007-04-03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마태우스님~ 응급실까정 갔다오실만큼 아프셨던 분이... 이제 겨우 나으셨는데 다시 술 모드라니요! -.-;; 술자리 수는 못 줄이더라도 음주량은 줄이심이... - 음.. 님이 여셨던 그 이벤트요.. 실은 저도 진짜인 줄 알았어요. (^^)>
 


비로그인 2007-03-24  

집문제라 하시는데...
집을 새로 장만해서 이사하시려나봐요? 큰일 한번 치르시겠군요. 덕분에 넓고 편안한 보금자리 장만하시겠어요. 이사하시고 여유되시면 저도 초대해주실래요? 애들데리고,아님 저 혼자라도 놀러가고 싶은데. 물론 집들이 선물 잔뜩 짊어지고요. 얼른 좋은 소식 있길 바라구요,서재에서 자주 뵈었으면 해요. 행복하세요.
 
 
아영엄마 2007-03-24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제가 요즘 많이 뜸하죠? (^^)> 넓은 집 장만한 여력은 안되고 지금 사는 곳보다 조금 더 공간 늘여서 갈려니 많이 벅차네요. -.- 구구절절 사연은 많지만 생략하옵고, 암튼 집 문제 해결되면 서재에도 다시 열심히 들어오고, 님도 함 초대할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