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이 책을 읽으면서조급함이나 강박감같은게 느껴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책을 비판하고있는 내 모습...+ㅁ+;;; 아마도 내가 짧지만 지금까지 보낸 20대를 즐겁게 내 나름의 기준에 맞게 충실하게 살아서 그런걸까 내 삶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아키히로의 주관적 기준에 맞춰보면 짧지만 지금까지 보낸 나의 20대는 60점도 안되는.. D학점도 안되는 성적/ 하지만 난 내 20대가 최소한 A는 된다고 생각한다 오만하다 생각되면 오만하다 비판하라 내 삶의 주인공은 나 내 기준에서는 최하 학점 A이다.
좌절에 빠진 여자들이 상황을 극복해 나간 이야기// 계속 그런 얘기라서 뒷부분은 좀 지루하다;;; 읽으면서 내가 직접 그 상황이 되어보지않아서 그런가 난 잘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오만한 자신감이 드는 이유는;; 글쎄다 이게 착각이더라도 이 오만함을 가지고 상황을 맞닥뜨리면 없는 상황에서 맞닥뜨린것보다 잘 하고 있지 않을까 ㅋㅋㅋ
로알드 달의 단편집/ 유쾌하다~^^/ 근데..정작 이 책의 제목인 '맛' 내용을 잘 모르겠다....當ㅁ當ㅋ;;;; 수록된 모든 이야기들이 모두 약간의 오싹함과 함께 숨겨진 유쾌함ㅋㅋㅋ 별 생각없이 골랐던 책인데 의외로 재밌어서 더 좋았던 책 ^^
오랜만에 크리스티의 작품을 봤다 읽으면서 드는 생각 추리소설은 표지에 '추리소설'이라고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특히 내용에 관한 짤막한 글도. 뒷표지를 보니 예상치 못한 사람이라고해서... 의심하고 봤는데... 처음부터 찜해놨던 사람이 범인이었다 대체...이건 아니지않나....-_-;;; 나를 실컷 낚아줄 수 있는 책을 만나고 싶다
정말 동화.ㅋ 한권짜리라서 그런지 그닥 깊은 재미가없다 스토리가 너무 짧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