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위한 심리 동화.. 보면서 상담 시간에 배운 이론들이 톡톡 튀어나왔다 아 진짜 이런식으로 읽고싶지않다 이론은 전혀 모르는 상태로, 순수하게 그냥 글 그대로 읽고싶은데 이제 그렇게 읽혀지지가 않는다
작가가 괴짜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가르치는 교실 현장만 본다면 진짜 이상한 선생님이지만 정말 자식처럼 아니 그보다 더 학생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그의 삶은 선생님의 진정한 위상이 떨어진 요즘 현직 선생님들과 사대 학생은 기본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본 자세이다.
추상화를 다시 보게 만들어준 책 ㅡ // 젬마씨 쌩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을 그린 작가의 내면을 읽는 것 나의 느낌과 무엇이 다른지 차이점을 보는 것 주제를 보고 다시 그림을 보는 것 덕분에 그림을 보는 눈이 약간 달라졌다 조만간 미술관을 찾아가서 감상해야겠다
최고.
장인 장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받아서
사위가 책으로 편찬한 이야기.
말이 필요 없다.
그냥, 읽어라.
(내 생각엔 책에 비해서 영화는 비추)
순전히 표지가 예뻐서 골랐던 책 ㅡ // 내용도 머 그럭저럭;; 한 소년이 죽었는데 이승에 잠시 놀러왔다가 가족의 소중함,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무지개 타고 하늘로 다시 올라간다는 내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