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고 낙엽들만 춤추는 공간..
비는 계속 오고, 남편을 두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니
마음 한 구석이 이 그림과 비슷하네요... TㅁT
와, 이런 결혼식도 멋지군요... *.*
에곤 쉴레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입니다.
쉴레의 인물화는 너무 .. 부담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