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칠 때 때마침 이 책을 읽었다.
교과서 속의 민주주의야 늘 있었겠지만 제 의미를 갖게 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고 이 책은 말한다.
민주화를 위해 싸운 이들이 여러 모양으로 전신하고 세상을 뜨기도 한다.
민주주의는 제 의미를 찾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