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로 다양한 요리를 해서 올린 홍수맘이 계시니 저는 그저 그릴 고등어구이 올립니다..
후딱요리도 아니구요...간이 딱 맞는 홍수맘네 고등어 사구서 즐거운 마음에...
어제 바로 해서 먹었는데 참 맛나게 먹었어요!!!
간이 딱 맞구 워낙 싱싱하다는게 씻을 때부터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참 고등어살이 무지 부드러워요 .
또 살이 엄청 통통해요...갈치는 아직 안먹었는데...1마리 네조각인데...비늘이 그대로,,하얗게 있어서....참 싱싱해보였답니다~
저는 고등어살, 삼치살, 갈치 이렇게 샀는데..고등어랑 삼치는 이렇게 그릴에 구워먹기만 할꺼구요
(애들아빠땜에 튀김이나 양념 많이 하는 요리는 삼가하구 있거든요...)
갈치는 조려서도 먹을꺼에요....
홍수맘네 고등어 홍보차 올리는 페퍼이니...이거이 몬 후딱요리?하시며 딴지 걸진 말아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