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다 - 


  

같은 강물 속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매달리지 말라.이 세상에 지옥이라는 말이 있다.
매달리고 집착하는 것이 곧 지옥이다.
삶은 항상 흘러 가고 있다.
그 흐름을 받아들여라.


- B.S.라즈니쉬의 <숨은 조화> 중에서 -  


내 능력과 내 성품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일들에 매달리고 집착하느라 새로운 기회와 사람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정,구정 새해를 두번 

맞으면서도 아직도 놓지 못하고 끊지 못하고 
끙끙대며 붙들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시간에 맡기고 내려놓으세요. 흘려보내세요. 
맘의 평화가 물밀듯 밀려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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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법정 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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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법정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 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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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으며 볼 수도 없고 미묘한 것, 그것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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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 있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 쇠털같이 많은 날 '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것이 아니라 가는것. 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수없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망각이지만 그 한도를 넘으면 죽어있는 시간이다. 깨어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것은 그의 인생이 그만큼 많은 삶을 누릴수있다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려고하지말라 깨어 있는 그 상태를 즐기라 보다 값진 시간을 활용하라 -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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