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누운 자세가 척추에 부담이 안 간다는 건 아니랍니다. 보통 사람들은 밤새 수십번도 넘게 자세를 바꾼다고 하네요~~ 이런 정보 함부로 믿으면 안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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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6-05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객관적 기준 또는 의학 교과서와 별로 연관되지 않는 이야기가 많이 포함되어있군요.
저로서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꽤 있어보입니다.
/Dr. Hansa


꼬마요정 2007-06-0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Hansa님 잘 지내셨죠?
그런가요? 전 또 이게 다 맞는 건 줄 알고 유익한 정보다 싶어 퍼 왔거든요.. 이런..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전 잘 때 바로 눕거나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데, 그런 거랑 숙면이랑 상관없나요???

비로그인 2007-06-05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
수면자세를 모니터링한 비디오를 보면 자면서 거의 수십번 자세를 바꿉니다.
뭐, 때로는 잠든 자세를 깰 때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예외적이지요.
자면서 자세를 몸상태에 따라 자동적으로 편하게 바꾸는 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저는 주로 오른쪽을 아래로 옆으로 잠이 듭니다. 그저 습관이지요.
자고 나서 어찌하는지는 저도 모름.. 하하

똑바로 누워자면 척추에 부담이 없다.. 사실이 아니지요.
무릎을 배쪽으로 슬쩍 구부리고 옆으로 누워자는 자세가 척추에 부담이 적습니다.
개개인의 숙면자세, 특히 본인에게 편한 자세가 각기 다른 것 같답니다.
상기 자세중 어떤 자세로 잠들든 자고나서 몸이 편안하다면 OK!
꼬마요정님의 자는 자세도 본인이 편하시다면 물론 좋습니다.

잠은 자기 편한대로 잡니다.. 하하


꼬마요정 2007-06-0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거 제목 바꿔놓아야 겠군요~~ 한사님의 댓글이 더 중요한 정보입니다.ㅋㅋ
 

 




A.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올바른 샴푸 방법


1. 머리를 감기 전 브러싱 후 1분간 적신다.
우선은 머리를 감기 전에 굵은 빗으로 머리를 충분히 빗어준 다음 더운 물로 약 1분간 머리를 적신다. 손바닥에 샴푸를 덜어 물과 섞은 다음 손바닥으로 문질러 거품을 내어 손바닥과 손가락 끝을 이용해 젖고 이완된 머리에 골고루 샴푸를 바른다. 이때 손톱을 사용하지 말고 손 끝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서 샴푸가 모발에 스며들도록 한다.

2. 정수리부터 귀 뒤까지 깨끗이 씻는다
모발의 끝부분은 두피 오일이 그곳까지 미치지 않아 대체로 건조하고 ?끗하므로 살짝만 손으로 만져준다. 반면에 정수리 부분은 소홀하기 쉬운데 이곳은 비듬이 모여 있고 가려움도 많이 느끼는 곳이므로 가로, 세로로 손가락을 움직여 완벽하게 감는다. 귀 부위도 주의해서 깨끗이 씻어야 한다.

3. 샴푸 후 뜨겁지 않은 물 또는 찬물로 헹구어 준다.
뜨거운 물로 헹구면 두피에서 땀샘과 피지선을 활성화시켜 지방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 또한 찬물은 더운물로 이완된 모발의 외피와 두피를 수축시켜 건강한 모발로서의 광택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4. 컨디셔너 사용후 엉킨 머리를 풀어준다
모발에 컨디셔너를 바르는데 이때 손가락을 빗처럼 하여 고르게 부드럽게 펴 바른다. 컨디셔너가 흡수될 수 있는 시간 여유를 주고 다시 헹구어 마무리한다. 이렇게 하여 샴푸가 끝난 머리는 젖어 있는데 젖어 있는 모발은 해를 입기 쉽다. 따라서 성근 빗을 이용해 젖은 머리의 엉킨 부분을 풀어 주면서 서서히 말려준다.


미용실 언니의 Secret

● 샴푸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안 좋다. 머리에 샴푸기가 남게 되면 공기 중의 먼지 등을 끌어들여 모발이 더러워지기 쉽고, 비듬이나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샴푸를 적당량 사용하도록 한다.

● 머리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걱정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빠진 머리카락은 머리 뿌리가 살아있기 때문에 얼마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다시 자라기 때문이다.

● 샴푸 원액을 정수리에 직접 발라 거품을 내면, 원형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샴푸는 손에 덜어내 충분한 거품을 낸 후 두피에 닿도록 한다.

● 차가운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머리를 약산성으로 바꾸어 결을 좋게 하고 모공을 조여 탈모 방지와 모발 손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B.
올바른 드라이 법

  1. 수건으로 머리를 꾹꾹 눌러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다. 이때 수건으로 머리를 비비거나 털어내면 모발에 손상이 올 수 있다.

  2. 드라이는 차가운 바람으로 하여 두피부터 드라이 한 후 머릿결의 방향을 따라 드라이 한다.

  3. 드라이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무시할 수 없다. 더운 바람을 쐴 ?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30cm 이상의 거리를 두고 바람을 쐰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스타일을 오래 고정 시킬 수 있다.

미용실 언니의 Secret

● 뜨거운 바람은 뜨거운 물과 마찬가지로 모발에 손상을 준다.
●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은 모발을 상하게 하므로 절대로 하지 않는다.
● 머리에 물기를 조금 머금은 상태에서 에센스를 모발 끝에 적당량 바르면 머릿결 회복에 도움이 된다.



C.
모발 손상 없이 염색하는 법

  1. 염색 당일은 물론 염색 전날부터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삼간다. 피지나 먼지가 어느 정도 모발에 묻어 있을 때 오히려 색이 잘 나오고 염색약이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다.

  2. 모발이 엉킨 것을 빗어둔다. 액을 바를 때 모발이 엉켜 있으면 좋지 않다.

  3. 목덜미나 머리 뒷부분 안쪽은 비교적 손상이 적고 건강하기 ?문에 염색이 잘 되지 않으므로 안쪽부터 염색을 시작한다. 또 가르마 부분은 염색할 때 빼먹기 쉬운 부분, 꼭 챙겨서 발라야 한다.

  4. 염색을 할 때 손상이 전혀 안가게 할 수는 없다. 모든 염색제에는 화학약품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 검은색으로 염색할 땐 손상이 비교적 덜 가는 헤나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염색보다는 염색 후의 트리트먼트가 중요하니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미용실 언니의 Secret

● 염색 직후에는 제품 안에 들어있는 염색전용 샴푸와 마무리제를 사용하여 자극 받은 모발을 진정시켜 주어야 한다.
● 염색 후, 평소의 모발 손질시에도 반드시 염색모발 전용샴푸를 사용하여야 염색색상도 오래 유지되고 모발도 보호된다.
● 염색 직후는 태양광선에 약하기 때문에 햇볕에 오래 서 있지 않는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헤어 제품을 사용하거나 헤어 제품을 사용. 모자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D.
모발 손상을 줄여주는 퍼머 관리법


퍼머는 기본적으로 환원제와 알칼리제가 주 구성성분이다. 이들은 모발을 팽윤시켜 모발내의 S-S 결합을 환원해 제2제인 산화제로 산화해 웨이브를 형성한다. 이때 모발에 약액을 선정하고 올바른 시술을 하지 않으면 퍼머가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큐티클이나 피질에 특히 영향을 준다. 그 결과 모발의 질감이나 강도가 저하된다. 예를 들면 퍼머를 몇 차례 반복하는만큼 모발내의 단백질의 양이 감소한다.

  1. 모발의 손상이 없는 퍼머는 없다. 열 퍼머든 화학적 퍼머든 모발에 손상은 똑같이 간다. 그래도 최근 디지털 펌과 같은 경우가 모발의 손상이 좀 덜하다고 할 수 있다.

  2. 텍스처펌은 웨이브 컬에 질감을 주는 시술로 셋팅펌처럼 열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굵은 웨이브 컬을 만들 수 있다. 손상된 모발에 권한다.

  3. 스트레이트를 하면 일시적으로 머릿결이 좋아보이지만 손상되는 정도가 심한 것이 매직 스트레이트다. 따라서 매직 스트레이트 후에도 지속적인 헤어 관리가 필요하다.

미용실 언니의 Secret

● 스트레이트 후 당분간은 헤어 액세서리 이용을 피한다.? 머리를 묶을 경우 굵은 밴드를 이용해 살짝 묶어준다.
● 퍼머와 염색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적어도 3개월의 기간을 두고 머리 손질을 한다.
● 퍼머 후 드라이를 계속 해주는 것은 좋지 않다. 퍼머를 하고 난 다음엔 머릿결이 많이 손상된만큼 관리가 중요한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천연팩으로 머리에 윤기를 준다.

                                                                                                    도움말 : 꽃샘 최진아 헤어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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