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시리즈 작가를 제일로 치고요. 그 다음 작가 순으로 봅니다.
기리노 나츠오의 작품은 모두 좋지만 이 작품도 좋습니다만 과도한 잔인함이 싫다시면 페미니즘 관점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기시 유스케의 작품도 좋습니다. 이 작품 무섭다시는 분이 많은데 무서우시면 <푸른 불꽃>을 보세요.
김성종의 작품 가운데 좋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 외에도 <피아노 살인>도 좋습니다.
딕 프랜시스를 워낙 좋아합니다만 이 작품은 진짜 좋습니다.
필립 말로를 싫어하지만 이 작품은 좋아합니다.
렉스 스타우트의 작품 가운데 이 작품을 고른 것은 < 마술사가 너무 많다>가 이 작품의 오마쥬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와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로렌스 블록과 매트 스커더 다음으로 좋아하는 로스 맥도널드의 루 아처 시리즈입니다.
미넷 월터스도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사라 파레츠키의 워쇼스키 시리즈중 최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트릭면에서라도 꼭 보셔야 하는 작품입니다. 스포일러 만땅 썼다가 혼난 작품입니다 ㅠ.ㅠ
아이라 레빈의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만 이 작가가 이런 작품을 다시는 안 쓰더군요 ㅠ.ㅠ
앤서니 버클리의 작품 가운데 한 작품입니다. 마치 동서미스터리북스는 모두 읽어라 같습니다^^;;;
이 작품 읽으셨던가요? 좋습니다. 무조건...
절판이라 뺐더니 다시 출판되었어요 ㅠ.ㅠ
죠르쥬 심농의 메그레 경감 시리즈는 무조건 읽어야 하는 작품입니다.
콜린 덱스터의 작품도요. <사라진 소녀>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그게 제일 좋은 작품이거든요.
<낯선 승객>보다 단편집을 골랐습니다. 하이스미스의 단편은 늪과 같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요.
뒤렌마트는 읽으셨을 것 같습니다만 아주 좋은 작품이 많죠.
크로프츠의 통은 그 시대 이런 트릭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추리소설이 모두 잔인하고 심각한 건 아닙니다.
특이한 탐정이 등장하죠. 단편집입니다.
이 작품도 좋지만 단편 <두 병의 소오스>가 진짜 좋은 작품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입니다.
어떻게 탐정은 추리를 하는가를 알 수 있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좋습니다. 비트겐스타인 작품 아닙니다.
번역이 이상하다고 하던데 구판은 구하실 수 없을테니 그냥 보세요.
중편 두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화도 좋고 작품도 좋습니다.
영원의 아이를 구할 수 없으니 텐도 아라타의 이 작품을 읽으시면 좋을 듯하지만 거부감이 든다면 패스하세요.
우리나라 작가가 쓴 중세 이슬람 세계의 이야깁니다.
이 작품을 추리소설로 보기가 좀 그렇겠지만 좋은 작품이라 알려드립니다.
티투스는 정말 너무 많이 얘기를 했네요.
이 작품도 읽으시면 재미있습니다.
빠트릴 뻔한 작품입니다. <화차>가 더 좋지만 이 작품으로 미야베 미유키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도 SF 추리소설입니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 작품입니다. 재미있으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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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고 말하기보다는 제가 지금 있는 책 목록 중에서 생각나는데로 뽑았습니다.
한글 파일을 이용해서 소장하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최대한 절판이나 품절도서는 포함시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사이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추리소설이면 다 좋아라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다 좋다고 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몇 권 읽어나가시면서 스스로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읽다보면 누구는 최고라고 해도 본인은 아닌 경우도 있고 누구는 별로라고 했지만 자신에게는 좋은 작품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건 님께서 잘 아실테죠.
많은 작품들이 서로 겹칩니다.
아가사 크리스티, 모리스 르블랑, 코넌 도일, 엘러리 퀸의 작품은 뺐습니다. 이건 기본이거든요.
그리고 저 작품 중에 포함 되지 않았지만 좋은 작품들도 많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어디에서는 좋다고 했는데 빠진 작품도 혹 있을 겁니다.
제 기억력의 한계입니다.
에드 맥베인의 작품은 뺐습니다. 경찰소설은 아마 대부분 안 넣었을 겁니다.
관심있으시면 헤닝 만켈이나 에드 맥베인의 작품들을 보세요.
작가의 작품 가운데 한 작품씩만을 넣었고 시리즈는 몽땅 넣었습니다.
그 점 감안하시고요.
최근 작품 가운데 안 넣은 작품도 많습니다. 아시리라 생각해서 뺐습니다.
좋은 많은 작품들이 볼 수 없다는 점이 좀 안타깝습니다만 더 좋은 작품이 나오겠지요.
저는 베스트 작품이 그때그때 달라서요 ㅠ.ㅠ
개념없이 추리소설이라면 헤벌쭉이라는 걸 감안하셔서 꼼꼼히 살피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