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시작편.  

이제 22,23,24 세권만.. 

이제 전국대회도 시작하고 상왕이랑 붙는데..... 

역시 전국대회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풍전과 상왕이후의 지학고교와의 경기. 그리고 해남의 경기...게다가 최후의 우승학교는  

어딘지도 안 가르쳐 주는 것은 상당히 아쉽니다.  

다이제스티브인가 먼가 하는 책에서 상대고가 우승을 했다고 하는데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고  

일종의 민담같은 성격의 비공식적인 내용이다. 이 후에 있는 그로부터 10일후에서라도 작가가  

우승학교에 대해서 언급을 해줬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정 전 경기를 보여주기가 부담스러우면 끝에 해남이 2위인것을 알려준 것처럼 글로 하더라도 좀 경기 내용과 우승팀정도는 알려줬으면 더욱 깔끔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 끝이 다가오다 보니까 이미 끝을 알고 있으면서 읽으니 끝나고 나서의 허무함이 미리 걱정이 된다. 개인적으로 여운의 마무리를 좋아하지만 슬램덩크는 여운이라기 보다는 좀 부족한 마무리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다. 다른 것 보다 전국대회의 결과 만큼은 좀 알려주고 끝냈다면 개인적으로 완벽한 여운의 마무리라고 생각할텐데... 이후의 일이야 여운이 남으면 좋지만 이미 끝나버린 전국대회의 경기는 알려주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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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해남전과 능남전.   

드디어 17권까지.. 

읽다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슬램덩크 시즌2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 아마 모든 슬램덩크 팬들의 공통된 심경이리라 생각된다.  

온갖 영웅할거만 기대하게 해놓고 무책임하게 끝내 버렸다.  

김판석, 지학의 별, 등등. 전국대회의 온갖 영웅들을 맛뵈기로 보여줘 놓고 ... 게다가 만화 중간중간에 이들의 활약이 미래에 크다는 암시만을 준 채 슬램덩크는 아무것도 안보여주고 막을 내린다.  

 시즌2로 겨울 선발대회를 보여주면 좋겠구만....다른 만화가들은 끝낼줄을 너무 몰라서 탈인데, 슬램덩크 작가는 너무 이어갈 줄을 몰라서 문제다. 슬램덩크는 충분히 시즌2가 가능한 여운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무한 여운으로 남길 셈인가... 

 김판석과 강백호의 대결. 덤으로 윤대협의 전국대회 대뷔전까지 보여준다면 더없이 즐거울 것을.....하긴 강백호가 나간다면 윤대협은 죽어도 출전을 못하기는 하겠다. 해남은 무조건 올라가야 할테니까. 아니면 해남이 처음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여줘도 될일이고... 아무튼 시즌2를 강력히 요청하고 싶은 작품.  희대의 명작 슬램덩크.  

  어찌보면 굳이 이들의 활약을 보여줄 필요는 없을 듯도 싶기는 하다. 왜냐면 이미 상왕이라는 끝판왕들과 맞짱을 떳기때문에 굳이 그 아래의 실력자들의 실력을 굳이 보여줄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학의 별 같은 애들을 둘째치고라도 김판석의 활약은 왠지 궁금하기는 하다. 김판석은 상왕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아보이던데... 

 

어쨋거나 이번의 최고의 경기는 해남VS능남전. 진짜 실력자들끼리 붙은 느낌. VS북산전은 주인공팀이라 그런지 너무 뽀록적인 요소도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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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해남전의 시작 

이번에는 3번에 걸친 구매  

8,9,10    11,12   13,14,15,16,17 로 나눠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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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프리미엄판 ~10권.  

VS 상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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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려서 읽었다가 반값 할인 행사에 지르고만 의천도룡기인데 사놓고 그냥 모셔두는 것은 성미에 맞지 않아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2월에 구매해서 대충 한달 조금 넘게 걸려서 읽었는데 신비감은 덜했다. 처음 소설을 접할때는 몰랐던 내용도 많이 나오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복습의 즐거움 정도라고 할 수가 있을 듯하다. 다만 8권이 반으로 갈라질 위기가 살짝 보여서 안타깝기는 하다. 김영사의 사조삼부곡의 제본상태가 개떡 같다는 말을 들어는 왔지만 정말 문제가 있는 책이 서너권 되어서 소장용으로 구입한 것이 조금 안타깝기는 하다. 하지만 내용이 중요한 것이니까......라고 위안을 삼아보려 했지만!!! 오자가 더러 보이는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더러라기보다는 딱 한자를 발견했다. 안타까웠다. 

 여전히 장무기는 무림지존이기도 하지만 우유분단의 지존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두번 읽으니 두배가 아니라 네배가 답답했다. 주지약이 잘해주면 주지약한테 쏠렸다가 아소를 보면 아소한테 끌렸다가 아리가 나타나면 또 아리한테 넘어갔다가. 조민이 나오면 또 조민한테 반했다가... 머 이런놈이 있나.... 싶을 정도이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조민을 선택한 것은 최강의 해피엔딩으로 생각한다. 왜냐면 내가 원했던 결말이었으니까. 하긴 자기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고, 모든 것을 팽개쳐 왔는데 마지막에 주지약한테 또 허튼 소리 했으면 성질뻗칠 뻔 했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의천도룡기를 읽다보면 한가지 좀 오점인 듯한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명교의 고수들의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보다 보면 10년이나 20년이나 30년전에도 명교의 고수들은 양청천을 제외하고는 하나도 바뀌지가 않는다. 명교에 인물이 그렇게 없다는 것인가.... 사손도 젊을때부터 명교의 수뇌부이고 범요 양소 위일소 등 전부 수십년동안 세대교체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설정은 좀 무리가 있어보인다.  

  의천도룡기를 읽고 나니 사조영웅전과 신조협려를 읽고 싶어진다. 내용은 이미 알고 있으나 소설을 접해보지는 못했기때문인데... 문제는 반값행사가 끝났다는 것이다. 물론 반값행사가 끝나도 살 수는 있으나 사람 심정이 그렇지 못한법... 이미 반값을 봤는데 30%에 사기는 먼가 심한 손해를 보는 느낌이랄까....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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