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들어서 나는
살았다
죽다가 말았다 나만
엄마 치마 속에서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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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쩌겠는가? 그 특별함을 막연히 기대하면서 살기보다는 오늘 하루를 평범하더라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의미를 두어야 한다. 그래야 죽음이 다가온 그때 특별하지 않은 내 삶을 긍정할 수 있지 않을까? - 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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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질문 하지만 피하고 싶은 답하기 쉽지 않은

자, 내일 당장 죽는다고 했을 때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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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 - 홀로 죽어도 외롭지 않다
우에노 치즈코 지음, 송경원 옮김 / 어른의시간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친구관계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어렵다

"친구와 지인의 경계를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요?"
그녀의 대답은 이렇다.
"그 사람과 요즘 소원해졌다거나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친구인데 어쩌면 이럴 수가 하고 화를 내기보다는 마음속에서 그 사람을 친구에서 지인으로 카테고리를 살짝 변경하면됩니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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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주치는 모든 사람이 지혜와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도록 돕는 겁니다. 그래야 진정한 자유, 행복을 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러려면 당연히 나 자신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야겠죠. 그러면 물질적 순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 P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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