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없는 산책이란 신발이 없는 산책보다도 더욱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 P88
배수아 작가님 마니아되다♡
나는 「작별들」을 계속해서 읽는다. - P78
사랑이란 상대의 인생에 빠져드는 것이다. 헤어나올 수 없다.
사람의 인생은 마치 도시와도 같다. 즉 어느 사람의 삶을 알려면 그 속에 빠져들어야 한다. - P70
딩켈스뷜,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 서서 나는 바람에 저절로 펼쳐진 페이지를 읽었다. - P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