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인생

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읽는 내내 자전과 펑샤 때문에 가슴ㅇ 먹먹했다.

그 모든게 인생이라니.
평범함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더니
펑구이에게 딱 맞는 말이다.

마침 유튜브에 장예모 감독의 영화가 올라와 있더라.
책의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기를.

[마이리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 파이썬으로 익히는 딥러닝 이론과 구현 ㅣ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1
사이토 고키 지음, 개앞맵시 옮김 / 한빛미디어 / 2017년 1월

딥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자.
대뜸 텐서플로, 카페 이렇게 시작하면 큰 그림 그리기 어렵다.

여긴 어디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

생코딩으로 딥러닝을 소개하지만 어렵지 않게 풀어나간다.

추천이다!

[마이리뷰] 방구석 미술관

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8월

학교 미술시험을 보기 위해 의미없이 외웠던 사조.
도대체 인상파가 뭐고 사실주의는 뭐람?

이 노랑색 표지의 책은 가볍고 즐겁게
작가들이 왜 이런 작품을 만들어야 했는지를 이야기해준다.

어렵지 않게 읽어보자.애써 외우려 하지말고.

하지만, 마네 모네 이런 이름은 기억하기 곤란하다.

AI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

알고리즘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입문 ㅣ 위키북스 데이터 사이언스 시리즈 2
김의중 지음 / 위키북스 / 2016년 7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까지!

도대체 뭐가 뭔가 어떻게 다르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통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나면 더 많은 학습을 위해서는 무엇을 찾아야 할 지,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열심히 개발하는 개발자보다는 인공지능의 세계에 발을 내딛고 싶어하는 초보 개발자, 그리고 이 내용 저 내용 조금씩 들어서 귀에는 익지만 서로 연결이 되지 않아 인공지능이라는 이름이 허공에 뜬 구슬처럼 여겨지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AI, 그 커다란 파도

생활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
다쿠치 카즈히로 외 지음, 양성건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18년 11월

세상의 이목을 끌고 있는 '분명한' 유행, 인공지능.

이미 많은 SF 영화를 통해 어린 아이들부터 중장년까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도대체 그 진실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수 있고, 그 한계는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적다. 이 책은 지금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공지능이라는 유행의 파도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만큼의 목적에는 딱 들어맞는다.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아는 '척'을 조금 할 수 있는 수준.

더 깊은 척을 하고 싶다면 다른 책들을 더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