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속에 하나 넣고 다녀야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화가 났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뭘 숨기는 걸까?
왜 그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구조 한번 못 받아보고 수장되어야 했을까?
무엇보다 '국가'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