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단순히 지난 이야기를 배우는게 아니다.
그 속에서 사람을 배운다‘
‘하나 뿐인 생, 어떻게 살 것인가‘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 속에 지은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 자연스레 녹아 있다.
역사하면 몇년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무슨 왕이 무슨 정책을 만들고, 누가 무슨무슨 책을 쓰다...같은 따분한 과거가 기억나지만 이책은 그런 전례를 답습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문을 써 내리듯 자연스러운 흐름이 눈에 띈다.
‘역사를 왜 배우는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