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포기.

집중하기 힘든 거 참 오랫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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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이 아니라 읽기 중단한 책.

이제 곧 사춘기를 시작할 듯한 딸을 둔 입장에서 좋은 책이지만,
읽고나서 세미나 발표라도 해야할 듯한 책이다.

버스와 지하철보다는 독서모임 같은 곳이 어울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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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로 시작하여 인문 사회로 주제가 확산(?)되면서
중반 이후 집중도가 떨어졌다. 내용도 무거워진다.
그럼에도 읽기에 좋은 읽어볼만한 내용이다.

제목을 개인주의라고 특정짓지 않고 산문집 형태로 잡았더라면
조금 덜 실망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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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참말인가?
그것이 필요한 말인가?
그것이 친절한 말인가?


짧고 쉽다.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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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단순히 지난 이야기를 배우는게 아니다.
그 속에서 사람을 배운다‘

‘하나 뿐인 생, 어떻게 살 것인가‘

쉽게 읽히는 책이다.
그 속에 지은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 자연스레 녹아 있다.

역사하면 몇년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무슨 왕이 무슨 정책을 만들고, 누가 무슨무슨 책을 쓰다...같은 따분한 과거가 기억나지만 이책은 그런 전례를 답습하지 않는다. 오히려 신문을 써 내리듯 자연스러운 흐름이 눈에 띈다.

‘역사를 왜 배우는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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