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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10년전에 담배를 끊었다.담배중독에서 벗어났다.물론 현재진행형 중이다.소상히 밝힐순없지만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중독이 있었으니,올해는 나쁜 연결고리를 끊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본질적으로 나와의 싸움,나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바이다.종내 나와의 싸움에서 이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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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고장난 수도꼭지가 말썽이다÷다 나았다고 방심 했다가 큰 코 다치고있다.자만,자만심 이었다가 역습을 당하고있다.건강하다.건강하다 라는 명제가 천하를 다 얻었다!라는 말이 빈 말이 아니었다.매서운 파도가 날 집어삼켰다.아무것도 할수없다.잔부상에 시달리는 운동선수들의 고충을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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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스타벅스에 자주 간다.그곳은 코로나 시국이 무색할 만큼 고객들로 미어터질 듯 하였다.특히 여성 손님이 많았다.유심히 관찰했다.경제용어 중에 립스틱 효과라고 했나?값비싼 립스틱 하나 사가지고 나는 부자인척 소비요정인척 만족하는척 한다는.도회적인 인테리어.맛있는 커피.맛있는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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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_


철학자 니체가 일갈 했으니,,모든 가치의 전복만이 정답 이다


앞으로 표현이 조금 과격할 것 입니다


현재, 심신이 약하거나 임산부나 노약자는 쿨 하게 건너 뛰어갈 것을 권장하는 바 입니다. 절대 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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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쓰레기?


거지?


부랑자?


노숙자?


찌질이?


패배자?


루저(looser)? 



중간에 아픈 잔소리 하거나 날 선 비난을 받지 않으니까


그냥 그냥 시간만 좀 먹고 에너지, 통장 잔고만 낭비하고 살지 않았나?


아침에 진지하게 아날로그 면도를 하면서 곰곰이 지난 10년을 돌아보았다


뭐가 남았지?


뭐에 목숨을 걸고 지난 10년을 살았을까?


기.생.충.


관성의 법칙에만 정통한 나쁜 놈이 되었을까?


면도를 진지하게 임하니까 머릿 속에서 정리하는 뇌가 풀 가동하고 있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절대적으로 누구나 자신을 스스로 자신을 모르고 살 것이다


일전에 언급 한 내용인데


10년 20년 30년 넘어서 운이 나쁘면 평생동안 자신의 참모습? 자신의 진짜 모습을 모르고 살다가 저 세상으로 하직하는 것이 보통의 인생일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볕 좋은 날


친구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다 나의 진짜 현실, 현재에 대해서 이야기가 전개 되고 있다.


그때,,그 친구는 불현듯 무심하게 한 마디 내뱉는다


" 너는...이러쿵 저러쿵 이러쿵 저러쿵 해서..너는 너 답지 못하고 살고 있어..제발 철 좀 들고 정신 차리길 바래"


그순간,,나는 뒷덜미에서 둔중한 벼락이 내려치는 느낌을 받는다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는데..나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관찰 해오던 친구 녀석의 관점이 더 현실적이고 훨씬 더 객관적이구나 깨닫게 된다


그때부터 장구한 세월 중에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 한 얘기가 하루 왠 종일 머릿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보편적인 관성의 법칙에 휘둘려서 나에게는 썩은 시궁창 냄새만 진동하고 있다


타인을 힐난하고 비난은 개소리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날 선 메스를 들이 밀어야 하는 대상은 나를 나 자신을 과감하게 난도질 해야 한다


자기가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하는 것도 개소리 이다


단지,,뭐를 좋아하고 뭐를 잘하고 뭐를 모른다 정도로 자신을 판단내리는 자체가 어불성설 이다


단지 몇 가지 단편적인 면만 보아서는 절대로 태평양 보다 더 한 넓으면서 깊디 깊은 망망대해의 자신을 안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뜬 구름잡는 괘념에 불과하다


유식하게 말하자면 메타인지 이다


어떻게 하면 메타 인지를 발굴해서 효율적으로 발전, 성장에 응용을 시킬 수가 있을까? 


당신 같은 천재는 하루 아침에 벼락처럼 무얼 잘 하고 못 하는지 단박에 알 수 있겠지만


나 같은 미련한 바보는 지루하고도 지난한 과정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매일매일 고군분투 하는 수 밖에 없다


노가다 라도 상관없고 서울 대치동에 입성 해서 고액 연봉의 수학 선생님 들의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의 그릇, 현실의 분수를 발견 할지도 모르겠다


지난 10년의 야속하기도 하고 불만이 층층이 쌓였고 쓰디쓴 실패의 연속 이렀다고 악평 할수도 있겠지만


자평 하자만,,


" 내가 아직도 나를 잘 모르고 있구나 내가 아직도 나를 잘 모르고 있구나 " 


하는 간단 명료한 명제 만을 도출 했다고 보는 편이 쉬운 이해 일 것이다


당신도 당신을 잘 아시나요? 혹시나 당신도 당신을 잘 알고 있다고 필터 없는 착각만 일삼고 있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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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나의 그녀=새벽 해외축구를 같이 즐긴다.축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전문가 뺨친다.언제나 게임을 즐긴다.게임 장르는 가리지않는다.책 읽는 여자보다 게임하는 여자가 더 섹시 해보인다.외모도 출중하지만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보이쉬한 매력를 겸비하고있다.요리도 곧잘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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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나의 잘못된 말습관÷어머니가 상담을청하셨다.처음에는 경청한다.두번째도 경청한다.세번째도 경청한다.마지막에는 짐짓 나는 다들었어.이제 너의마음은 다알아.그리고 마지막에는 꼰대가 되어서 훈계조로 훈수에 열을 올린다.상대방은 나의 조언을 듣기위해 상담을 요청한게아니다.자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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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어제까지는 착각대마왕!나는 어제까지는 자만으로 거들먹거렸었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그마저도 착각이었고 나의 외모와 미모에 도취되어 살았었고 공부하는 순간에 자만,자만해서 추락했었다.나의 자만을 일타에 호통해서 깨달음을 하사하신 귀인이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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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계절이 순환 하면서 바뀌니까,,,,,,,,,,


몸에서도 정상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변화가 실시간 감지되고 있다


우선 온 몸이 나른하다. 졸음이 내내 쏟아지는 것만 같다.


그리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 겨우내 잠자고 있던 위 와 장이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니까 신경계통 에서도 유익하면서도 무해한 호르몬과 대사 증진 작용이 발발하는가? 계속 배가 고프고 또 배가 고프다


어제는 또 먼나라 미국에서 어떤 에이전시 에서 구체적인 컨택, contact 이 왔다


유심히 읽어보니, 나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연락을 취하게 된 것이다.


내용인즉슨, 당신의 인스타그램을 잘 봤다. 너의 간단한 소개를 적어 답신을 보내달라는 내용의 메일 이었다


그런데 그때부터 나는 절망과 위기에 봉착하기에 이른다


누워서 침 뱉기 이지만


나의 영어실력은 정말 객관적일 수 있겠냐면


독해는 수능을 볼 수 있는 거의 현 준 고3 수준 이지만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기사 들을 읽으면 거의 70~80 은 이해 할 수 있는 실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롸이팅, 쓰기, 스피킹은 영유아 수준에 머물고 있다라는 사실 입니다



그때부터 뼈아픈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습니다


두고두고 화가 나고 도무지 납득이 서질 않았습니다 나 자신이 이렇게나 실망스럽고 못 나보이고 해서 분개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두려웠습니다


이것도 하늘이 내려주신 얼마 안 되는 천금같은 기회 이자 타이밍이 아닐까???


미쳐 대비하고 준비가 부족해서 이렇게나 절호의 기회와 타이밍을 놓치는 것은 아닐까???? 전전긍긍하기에 이릅니다


하고자 하는 이유, 그러니까 꼭 달성해야 하고 성공해야 하는 목표가 1이 라도 있으면 물 불 안 가리고 해야만 합니다. 확률도 성공의 퍼센테이지 가 1% 라도 있으면 포기해야 하고 변명해야 하는 이유가 수 백, 수 천, 수 만가지라도 해도 무조건 이겨내고 달성해야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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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팠습니다.


뭐라고 딱히 정의하거나 설명 할 수 없는 잔부상에 시달렸습니다.


100 정도의 통증에 10 정도의 미열, 잔 두통(유희적인 표현법 입니다)에 시달렸습니다.


막 심하게 아프거나 막 열불나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죠?


미열, 잔열이 더 무섭다는 것!!


몸 컨디션이 나쁘다고 치부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변명, 핑계거리가 생겼다고 무시하지 그랬어? 라고 반문하시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증상이 오랜동안 지속 되다보니 발목을 접질렀던 것 마냥 


조금씩 절뚝 거리는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운신의 폭이 좁아들었습니다


무언가에 집중력과 몰입도가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이보다 더 악화되지 않고 더 나쁘지 않아진 것만 해도 천만다행 입니다


다행히도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서 정신을 수습해서 산책을 30분 정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콧구멍에 봄바람을 뽐뿌질 주입시키니 이제서야 제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문제인 건, 마음이 차분하게 정리되기는 커녕 저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았던 것 같습니다


채찍질로 미친 망아지를 길들이듯이 마구 팼다가 다르고 얼렀다가 혼자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건강과 안녕을 여쭙습니다


몸 관리 건강 관리 몸 관리 건강 관리 몸 컨디션 잘해서 요번 봄 날을 맞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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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_인간의 시기와 질투심.을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고 긍정적이고 현명하게 보면 한없이 좋은 감정이다.누군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데 거기서 그친다면 그사람은 거기에만 머물게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감정을 인정하면서 들여다보고 현재와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계하게 된다면 나이스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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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이미 지나가버려서 통제불능 이라고하지만 내가 만약 삼수,3수를 용기있게 선택했으면 어땠을까?확률은 반반이라고 판단한다.but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그래서 확신한다.아마 될 거예요!!왜냐하면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며 꿈을 꾸는동안 너무 황홀했고 너무 꿈이 쉬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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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중학교 시절 코 앞에 정형외과.가 있었다.팔이 부러졌고 발목 인대가 늘었났고 운동하다 왼쪽 손가락을 다쳐서 그 정형외과에 갔더랬다.원장님은 유독 친절하시고 인자하셨다.특유의 병원냄새.병원만의 분위기가 좋았다.아직도 생생하다.그때부터 잠재의식에서 의사에 대한 비젼을 심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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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오독을 많이하는 편이었다.양서를 읽는 것까지는 좋다.그러나 오독이나 오해를 사면 인생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베스트셀러(?)자기계발서적의 원탑 시크릿.을 제대로 오독해서 대입 및 응용하는 바람에 과정과 노력은 중시하지 않고 결과,성과에만 집착하는 나쁜습관과 악순환이 고착화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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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_인간의 시기와 질투심.을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고 긍정적이고 현명하게 보면 한없이 좋은 감정이다.누군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데 거기서 그친다면 그사람은 거기에만 머물게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감정을 인정하면서 들여다보고 현재와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계하게 된다면 나이스한 감정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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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이미 지나가버려서 통제불능 이라고하지만 내가 만약 삼수,3수를 용기있게 선택했으면 어땠을까?확률은 반반이라고 판단한다.but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그래서 확신한다.아마 될 거예요!!왜냐하면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며 꿈을 꾸는동안 너무 황홀했고 너무 꿈이 쉬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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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저를 잘 아시다시피,,,


 저의 문체가 다소 직설적이고 매운 맛 이라는 걸 눈치 까셨을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막 일상에서도 현실계 에서도 저의 문체나 글의 뉘앙스 처럼 그렇게 직설적이냐 하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사람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글을 읽어보면 다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심스럽게 그 의견에 반기를 들겠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되려, 글과 성격은 정반대 일 수 있습니다


저의 글이 직설적이고 강하고 매운 맛 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도 본질적으로 성격이 쾌활하고 쎄다 강할 거라는 생각은 섣부른 고견 일 것 입니다


지금은 많이 개선 되었지만 저는 유년시절 참으로 내성적인 아이 였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저의 성적 통지표에는 항상 단골메뉴 으로 내성적 이다 조용하다 라는 말이 빼놓지 않고 적혀 있었습니다


논리가 비약하지만 


저의 글이 직접적이고 과장되고 쎄다 강하다는 느낌과 인상을 주는 건


모두 다 궁극적으로 저의 속마음과 주제, 본질을 당신의 가슴에 1이라도 와 닿기 위해서 그러니까 당신과의 소통에서 당신이 저의 내면의 깊이 있는 속마음들을 연결 짓기 위한 고육지책 이라고 보시면 무방 합니다


저도 요즈음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부드럽게 쓸 수 없을까?


좀 더 담백하게 쓸 수 없을까?


좀 더 이것보다 더 친절하게 쓸 수 없을까?


라고요


그렇다고 제가 누구를 컨닝 한다거나 복사 붙여넣기 하면서 남의 문체와 기술 들을 베끼고 답습 하기는 싫습니다


문제는 소재와 제재 주제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을 최대한 설득하고 최선으로 납득시키기 위해서는 조금의 과장과 유머, 문체의 윤색 정도는 허락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노력해야 해요. 노력해야 해요. 노력해야 해요.


노력하면 되요. 노력하면 되요. 노력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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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현타×현실자각타임×반성은 1초면 충분하다.간절한 목표를 설정 했으면 앞뒤 가리지말고 무심!!무념무상!!의 정신으로 정진하면 그만이다.노력하는 것이 아니다.결심을 했으면 매순간 무심하게 무념무상으로 어깨에 힘을 빼고 그날그날 매순간 집중하고 몰입,과몰입하면 그만이다.지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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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아직도 넋다운 중?!삼수를 선택하지않고 실패와 좌절을 수습하기 바빴던것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걸까?쿨하게 인정하고 오뚜기처럼 엎어져도 일어서고있다.문득 현실의무게에 짓눌려 괴성을 지르기를 열두번!이제는 놓아주여야 할때다!이미 오뚜기처럼 엎어져도 일어서고있다!맷집만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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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요즘 최고의 화두!는 육체적 고통,물리적 아픔이 닥쳤을 때 그걸 어떻게 견디고 이겨낼 수 있을까?다.정신적 괴로움은 까놓고 비우거나 내려놓음 정신적 환기만 하면 금방 잊히지만 직접적인 육체적 아픔은 극복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하루키 선배님도 아픔이나 고통도 선택과 판단이라고 조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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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대략 난감 할 때가 있다.


다름이 아니옵고,,,중간에 잉여의 시간, 즉 공강 이나 시간의 여유가 주어질 때,,,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라고 고민에 접어들게 된다


이것은 당신도 아시다시피 전적으로 나의 판단 미스, 잘못 설정된 시간 관념,설익은 시간 개념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어느 날은 정말 24시간 도 모자라서 풀 가동해서 넉다운 되지만


어떤 날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 잉여의 시간이 주어지면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는 것이다


이런 증상은 완벽주의자 에게 적용 된다고 어느 과학 서적에서 얼핏설핏 읽은 기억이 있다


일례로 존경해 마지않는 김미경 선배님은 그런 강의를 하셨다


자기가 중간에 약속이나 미팅이 캔슬, 취소 되었다


순간 자기는 "아!!! 이것은 분명히 하늘이 내려주신 기회이자 선물 나아가 절호의 찬스임에 틀림없어!!! 이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은 무궁무진 한거야!!!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어쩌겠어??? 이 시간이 내 인생에서 최고의 귀인을 만나거나 최고의 시간이라고 보내게 되어서 기억 될 지 누가 알겠어??? "


이 얘기는 일전에 제가 미리 언급했던 내용 같습니다


제 글을 지금까지 성실하게 읽어오신 분은 아마 눈치코치 아시고도 남을 것 입니다


아무튼 저도 생각을 뒤집어(Reverse~PEACE~^^~) 엎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고 좋은 영화를 감상하고 글을 쓰거나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드라이브를 가거나 자기계발에 집중 및 투자 하거나 할 일은 태산이요 선택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인 것 입니다


당부 하건대 불안해 하거나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지루하다 심심하다 할 일이 없다라고 핑계, 변명 하지 마십시오


그 누가 어찌 알겠습니까???


지금 주어진 알토란 같은 시간 들이 어쩌면 당신의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절호의 찬스 이자 타이밍, 하늘이 내려주신 천금같은 기회의 장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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