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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팠습니다.


뭐라고 딱히 정의하거나 설명 할 수 없는 잔부상에 시달렸습니다.


100 정도의 통증에 10 정도의 미열, 잔 두통(유희적인 표현법 입니다)에 시달렸습니다.


막 심하게 아프거나 막 열불나게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죠?


미열, 잔열이 더 무섭다는 것!!


몸 컨디션이 나쁘다고 치부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변명, 핑계거리가 생겼다고 무시하지 그랬어? 라고 반문하시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증상이 오랜동안 지속 되다보니 발목을 접질렀던 것 마냥 


조금씩 절뚝 거리는 자신을 발견 했습니다


운신의 폭이 좁아들었습니다


무언가에 집중력과 몰입도가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이보다 더 악화되지 않고 더 나쁘지 않아진 것만 해도 천만다행 입니다


다행히도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의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서 정신을 수습해서 산책을 30분 정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콧구멍에 봄바람을 뽐뿌질 주입시키니 이제서야 제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문제인 건, 마음이 차분하게 정리되기는 커녕 저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았던 것 같습니다


채찍질로 미친 망아지를 길들이듯이 마구 팼다가 다르고 얼렀다가 혼자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건강과 안녕을 여쭙습니다


몸 관리 건강 관리 몸 관리 건강 관리 몸 컨디션 잘해서 요번 봄 날을 맞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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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_인간의 시기와 질투심.을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고 긍정적이고 현명하게 보면 한없이 좋은 감정이다.누군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데 거기서 그친다면 그사람은 거기에만 머물게되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감정을 인정하면서 들여다보고 현재와 미래를 건설적으로 설계하게 된다면 나이스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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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이미 지나가버려서 통제불능 이라고하지만 내가 만약 삼수,3수를 용기있게 선택했으면 어땠을까?확률은 반반이라고 판단한다.but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그래서 확신한다.아마 될 거예요!!왜냐하면 저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며 꿈을 꾸는동안 너무 황홀했고 너무 꿈이 쉬웠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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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일기÷중학교 시절 코 앞에 정형외과.가 있었다.팔이 부러졌고 발목 인대가 늘었났고 운동하다 왼쪽 손가락을 다쳐서 그 정형외과에 갔더랬다.원장님은 유독 친절하시고 인자하셨다.특유의 병원냄새.병원만의 분위기가 좋았다.아직도 생생하다.그때부터 잠재의식에서 의사에 대한 비젼을 심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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