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7-03-14
님 행복한 화이트데이 선물해주셔서 감사하여요~~ 오늘 왠지 기분이 안좋구 심사가 꼬이는 날이었어요...
왜 이럴까,,생각하면서도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뽀족한 말 한마디씩 날리며 그렇게 있었는데..
님의 도톰한 편지가 도착했네요...
초쿌렛은 누가 보기 전에 제가 얼른 먹어치웠구요...
라벤다는 기분전환용으로 책상 속에 짱 박아두었어요...
너무나 감사하여요....늘 마음 따뜻하게 해주시는 님...
오늘도 님 편지에 의지하여 함 열심히 살아볼라구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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