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나왔다. '연작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 편집부에서 '장편소설'로 읽어주어, 또 요즘 문단 풍토를 고려하니 그래도 될 것 같아, 그러라고, 그러자고 했다. 그리하여.

 

 

 

 

 

 

 

 

 

 

 

 

 

 

이렇게 손바닥만한 경장편까지 치면 세 번째 장편이다.

 

 

 

 

 

 

 

 

 

 

 

 

 

 

 

 

*

 

이 사진을 쓰려고 했는데 화질이 나빠 다른 것으로 바꾸었다. 이러나저러나 한 3, 4년 된 것이다.

 

 

*

 

읽히려고 쓴 건 아니나 잘,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팔려고 낸 건 아니나 기왕지사 나왔으니 잘 팔렸으면 좋겠다. 삭신이 쑤시는 와중에 뭔가 좋은 예감의 스침이 있다. 앗, 벌써 누가 샀잖아!^^;;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nine 2018-09-19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페크pek0501 2018-09-20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2

푸른괭이 2018-09-23 09: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