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의 목련입니다. 오후에 찍어서인지 좀 어둡게 나왔네요^^
다음 주면 목련이랑 벚꽃이 다 지겠죠...꽃놀이를 가야하는데 ㅎ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어하는 명동의 롯데 영플라자 건물입니다.
환한 대낮보다는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저녁시간대에 더욱 보기가 좋습니다.
알록달록한 네온사인이 주는 느낌이 아주 색다르며 젊음을 느끼기에 충분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새로운 민자역사가 들어선다고 한창 공사중인 신촌역을 찍어봤습니다.
삐까뻔적한 새건물이 들어서면 추억속으로만 남는 건물이 되겠죠..
전통적인 분위기와 심플한 디자인이 멋진 인테리어였습니다.
중간의 전통적인 인형이 이 집이 무얼하는 집인지 짐작하게 하네요^^
무슨 집이냐구요..
설렁탕집이었습니다 ㅎㅎㅎ
신촌의 겐조라멘집 인테리어입니다.
라면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지워져 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