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깍두기 > [이벤트 공지]조촐한 5555 이벤트(2)

이벤트(1) 공지 다 보고 오셨죠?^^

이벤트2는 저번에 플라시보님이 하신 이벤트의 모방입니다. 이 페이퍼 아래에 제게 해 주시고 싶은 말씀을 적어주시는 겁니다. 글의 내용은 전혀 제약이 없습니다. 제 서재에 대한 소감도 좋고, 저에 대한 인물평도 좋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충고하셔도 좋고, 제 미모에 대한 찬양 등등(헉!) 그냥 부담없이 한 말씀씩만 하세요.

그러면 그 댓글에 차례대로 번호를 매겨 그 중 다섯분을 추첨하겠습니다. (추첨은 소현이가^^) 만일 두 번 이상 댓글을 쓰셨을 경우 그 중 한 댓글의 번호만 인정하겠습니다.

상품은 제가 어제 프리마켓에서 산 자그마한 물건들입니다.


  상품1:소복이 캐릭터의 앨범 정리 파일입니다. 사진이나 공연 티켓 등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상품2:색연필로 직접 표지를 그린 스프링 노트입니다. 크기는 조금 큰 수첩 정도.

속은 흰 종이가 아니고 황토색(소포용지 같은)입니다.

 

 

 

 

 

 


 상품3:위의 것과 같은 가게에서 산 공책입니다.

 

 

 

 

 

 

 

 상품4: 종이로 만든 자그마한 상자인데 액세서리함 같은 걸로 사용할 수 있을 듯.

 

 

 

 

 

 

 


 상품5: 동전 지갑인데 교통 카드도 같이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뽑힌 분부터 순서대로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 아래에 댓글들 다세요^^

참, 마감은 이벤트1과 마찬가지로 5555가 되고 난 후 제가 '이제 마감'이라는 댓글을 달고 난 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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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아직까지 한번도 아빠와 단둘이 쇼핑을 하거나. 논적이 없는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는 아빠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 책을 읽을때 아이는 눈이 반짝 거립니다.

그리고 자신이 소년이것 처럼 아빠를 찾습니다,

그리고 아빠를 찾으면 아주 반가운 소리로 아빠를 부르지요...

아빠랑 이책을 읽을때 신랑의 얼굴을 보면 모두가 팔불출이라고 놀립니다.

그래도 신랑이랑 아이는 샘낼정도로 다정하고.

사랑하는 사이랍니다. 만일 아빠랑 서먹한 아이가 있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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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친구집에 가서 너무 좋아해서 구입해 준 책이다.

이책을 살때는 너무 어려서 응가를 가리기 전이었지만 작년여름에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다.

다행히 류는 용변을 가리는데 그리 오랜시간을 끌지 않았던것 같다,

밤에 용변가리는것이 조금 몇일 그랬지.

속썩이지 않고 잘 했다.

정말로 착한 딸아닌가. 젖병때는것 용변가리는것 모두 엄마 속썩이지 않고 잘해냈다.

매일 아빠, 엄마랑 아니,아니.놀이한 효과를 확실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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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1-24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집에도 이 책 있어요 ^^

울보 2005-01-24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 있지요, 정말로 우리 아이는 이책이 너덜너덜 해요~~~~
 



신랑이랑.류랑

몇일전 지나간 신랑 생일 선물을 사러 나갔다. 다른 건 그렇고 안경 렌즈만 바꿔달라고 한다.

그래서 나야 뭐...

차도 전조등도 나가고 미등도 나가서 고쳐야 하기에 마트에 다녀 왔다/

마트가 생겨서 좋은 점을 멀리 가지 않아도 되고 한군데에서 볼일을 모두 볼 수있어서 편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어항 물을 갈고 오늘도 한시간 자고 다시 직장으로 복귀 불쌍한 이여 그대이름은 정임이 신랑이니라....또한 류의 아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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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노크를 알려준 책이다,

책을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얼마나 가지고 놀다 그만 책을 찢어버렸다.

류는 얼어버렸다 엄마가 책을 찢는것을 얼마나 싫어한는지 알기에...

갓 돌지난 아이가 뭘안다고 하지만 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지금도 찢어진 부분을 보면 찢었다고 아이 스스로 반성합니다. 색도 알고 찾는 재미가 있어서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비가 옵니다. 하면 손으로 비가 오는 흉내를 냅니다.]

엄마의 영향이 아주 큽니다. 내가 종종 비가 옵니다. 하면서 손으로 흉내를 내거든요..

그리고 집안에서 이것 저것 가지고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한권.....

                                 어른들이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아이들은 아주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고 엄마랑 아이들이 함께 놀이도 할 수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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