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정말 빠르게 가고 있다,
아이랑 싸우다 보면 하루는 저만치 가버리고 하늘은 어둑해 진다,
병원에 다녀와서 아이의 컨디션도 좋지 않고 ,,,약만 먹으면 잠만 자려하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그림을 그렸다,
아이랑 즐겁게 그림을 그렸다,
누군가가 좋다고 해서 사놓았던 책인데..
아이가 재미 없어하고 너무 이른것 같아서 두고 있었는데 용케 꺼내 왔다,
이책은 새롭게 시작한 책이다,
아이가 1234..숫자를 세는줄만 알았는데 아니 5까지는 확실히 알고 8을 헷갈려 한다,
얼마나 기특하던지,,,
혼자서 좋아라 하면서 요즘은 스티커놀이를 많이 하는편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어릴적에 읽던 보아요 시리즈랑 달님 안녕 싹싹싹..
등등 이런류의 책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