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들이 말하는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하네요...

     첫째...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당신은 이중에서 어떤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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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3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되어주시는 그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3=3=3

똘이맘, 또또맘 2006-07-31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저에게도 땅과 같은 친구가 있답니다. 저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누군가를 지지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군요. 그리고 전호인님도 열심히 지지해드리지요... 조건없이

똘이맘, 또또맘 2006-07-31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하게 펌 니다.

토트 2006-07-31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네요.^^ 저도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할텐데요. ^^

씩씩하니 2006-07-3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의 좋은 친구로,,또 좋은 친구가 있는 행복한 사람으로 살구 싶어져요,,,

전호인 2006-07-31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똘이맘님, 네 저도 님께 땅과 같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이곳에서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토트님, 당근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나눌 수 있도록 방문해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누구에게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제가 그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씩씩하니님, 우리 그렇게 해 보자구여. 더군다나 늘 가까이 있기도 한 것 같구, 언제라도 달려갈 수 있는 친구 얘기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되도록 하자구여. 부족한 저이지만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해리포터7 2006-07-3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늘 땅과 같은 친구가 되어줄려구 노력하지요^^

또또유스또 2006-07-31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산과 같은 친구...
땅은 감히 꿈도 못꾸고요...
더불어 물과 같이 목마를때 시원한 갈증을 해소해 줄수 있는 친구도 되고파요...

꽃임이네 2006-08-01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늘 땅과 같은 친구이길 노력 하고 그런 친구가있어서 늘 행복해 합니다
늘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

실비 2006-07-31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과같은 친구 이면 좋겠어요 항상 그자리에 언제어디서나 반길수 있게요.^^

치유 2006-08-01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에게 늘 그리움인 친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호인 2006-08-0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아이구 넘 고맙습니다. 땅이 되어주시면 제가 땅값 많이 올랐을 때 팔아묵으면 어쩌나. ㅋㅋㅋ

또또유스또님, 이 찌는 여름날 물 넘 좋져. 갈증을 해주시는 님을 항상 곁에 머무르게 하고 싶습니다.

꽃임이네님, 네 저두 항상 그런 친구로 남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고 싶습니다.

실비님, 산과같이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쉬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어보자구여.

배꽃님, 그런 친구가 되어야 ㄹ 것 같습니다. 과연 제가 그런 자격이 있을까여? 없다면 열심히 노력할 랇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