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쉬워지는 실험 레시피 - 과학 실험 알고 있나요? 10
토머스 캐너번 지음, 김아림 옮김 / 다섯수레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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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쉬워지는 실험 레시피


다섯수레




곧 여름방학인데 방학때 유익하게 보낼 계획이 없을까 하다가


과학이 쉬워지는 실험 레시피 책을 알게되었어요


저는 어릴때 과학이 무척 어려워해


아이들은 과학을 재미있게 배웠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은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과학 실험들로 실험 속 과학의 원리를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이 책을 보는 순간, 이번 여름방학은 이거다!! 싶더라고요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었는데 매일 집에 있는 도구와 재료들로 과학 실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과학자들은 대개 현미경이나 비커, 플라스크 같은 도구와 이름이 복잡한 재료로 과학적인 현상을 직접 살펴보지만


이 책에서는 과학 실험이 반드시 복잡하고 어려운 도구와 재료가 필요하지 않다는것을 가르쳐주었어요


충부히 주의를 기울여 안전에만 유의한다면 집에서도 손쉽게 실험하며 


다양한 과학적 사실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과학을 잘 모르는 저는 어떻게 집에 있는 도구와 재료로 과학실험이 가능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기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빛과 소리가 어떻게 퍼져 나가는지


바늘이 어떻게 나침반이 되는지


나뭇잎이 진짜 숨을 쉬는지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한 실험으로 직접 확인한다면 아이들이 물질 이나 힘, 


빛과 소리, 열, 전자기력, 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네요


과학도 고학년이 될 수록 어려워지는데 책에나오는 실험을 통해서 비글형제가 과학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과학이라는게 재미있구나 하는걸 느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어요





과학이 쉬워지는 실험 레시피 책에는 


물질과 재료, 힘, 빛과 소리, 열기와 냉기, 전기와 자기, 생물 총 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주제별로 집에서 안전하게 해 볼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 실험들이 담겨있었어요


준비물을 대부분 집에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것들로 구성해 놓아서


책을 보고 바로 실험을 준비할 수 있었네요



집에 있는 신문지를 구겨서 단단한 기반에 관한 실험을 해보았어요


구겨진 신문지 위에 책을 쌓아 올렸는데 금세 책 더미가 무너졌죠


하지만 신문지를 구겨서 박스 안에 넣고 책을 쌓으니 더 많은 책을 쌓을 수 있었어요


이 실험을 통해서 아이들은 구조물을 지탱하는 기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구겨진 신문지는 고르지 못한 데다가 부실한 기반을 나타내는데


책 더미가 신문지를 누르는 압력, 즉 중력은 책이 쌓일수록 커지고 


그 압력 때문에 시문지가 점점 바깥으로 밀려나가게 되어 결국 책 더미가 무너졌어요


반면 밀려나가는 걸 막아주는 구조물이 인 상자가 있었을때는 신문지가 밀려나지 않게 막는 벽이 되어주어서


책을 더 많이 쌓을 수 있게된 것이지요


피사의 사탑 아래 따응ㄴ 모래로 되어 있어서


탑의 무게를 고르게 떠받들지 못해


지어진지 불과 5년만에 기울기 시작했다고 해요


피사의 사탑이 기운것은 기초 공사와 기반의 문제였네요


그저 단순히 피사의 사탑은 기운 탑이라고만 알고 있던 아이들이 굉장히 흥미로워했어요





병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땐 팽창하는 금속의 성질을 이용해서 따뜻한 물을 끼얹어 열고


털모자에 문지른 숟가락에 달라붙는 튀밥을 통해서 정전기에 대해서도 배우고


털모장 문지른 빛으로 물줄기가 변화는 모습을 보고 액체로 된 


물질도 전기에 영향을 받아 전기적인 현상을 띠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매 실험마다 정말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과학실험을 가르쳐주니 활용도가 너무 높았고


진짜 과학이 쉬워질것만 같았어요



신기한 실험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했지만


실험 속 원리로 우리가 한 실험과 과학의 원리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엄마로서 읽어주면서도 뿌듯했어요


이 책에 나오는 과학적 원리들만 제대로 다 알아도


풍부한 과학 상식을 뽐낼 수 있겠더라고요



이끼가 나침반처럼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지는 저도 처음 알았어요


공원이나 숲처럼 나무가 많은 곳을 찾아가 이끼가 많이 낀 곳을 찾아봐요


이끼가 많이 낀 쪽은 나침반이 북쪽으로 가르킨다고 해요


이끼는 섬세한 식물이라 햇빛이 강하면 오히려 잘 자리지 못하고 햇빛과 먼 어두운 곳에서 더 잘자라는데요


북반구에서는 태양이 남쪽 하늘에 나타나기 때문에 나무의 북쪽 면이 주로 그늘이 진다고 하네요


이런 원리를 이용하면 나침반처럼 숲에서 길을 잃었을때 이끼가 많이 낀 나무를 통해서


북쪽을 알아 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남반구에서는 태양이 북쪽 하늘에 나타나기 때문에 이끼가 나무의 남쪽에서 잘 자란다고 해요


이런 상식은 진짜 어디서 길을 잃었을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아이들도 진짜 그런지 다음에 산에 갈때 나침반을 가져가야 겠다 하더라고요


직접 산에서 나침반이 가르키는 방향과 나무의 이끼가 많은 곳이 같을때 엄청 신기할 생각을 하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어요



실험 내용과 실험 속 원리가 너무 알차게 담겨있었던


과학이 쉬워지는 실험 레시피!!



집에 있는 도구와 재료들로 진짜 진짜 간단하게 과학 실험을 할 수 있어


저학년부터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었네요


엄마는 실험을 준비한다고 조금 힘들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재료를 사거나 어렵게 구하지 않아서 너무 감사한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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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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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핵심기능 34 - VLOOKUP을 알아도 여전히 헤매는 당신을 위한 엑셀 실전서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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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 수식 과정까지 그림으로 쉽게, 그리고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은 엑셀을 독학하는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진짜 실무에서 바로 쓰이는 엑셀 기능들을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었던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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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핵심기능 34 - VLOOKUP을 알아도 여전히 헤매는 당신을 위한 엑셀 실전서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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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핵심기능 34


한빛미디어



비글형제가 학교에 가면 집안일을 한 뒤


취업을 위해 영어공부와 엑셀공부를 하고 있어요


컴퓨터 활용 1급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공부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무턱대고 1급 준비를 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잠시 미루고 취업 후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엑셀 기능을 


공부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실무 엑셀 기능을 공부하기로 했어요


한빛미디어 출판사의 엑셀 핵심기능34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핵심 기능 34개를 가르쳐주는 엑셀 실전서라고 해서


저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어요


실무에 바로 사용가능한 34개의 핵심 기능이 어떤것인지 궁금하더라고요



VLOOKUP을 알아도 여전히 헤매는 당신을 위한 책이라고하니 뭔가 저를 위한 책인것 같기도 했어요


사실 저도  VLOOKUP을 알지만 실무에서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엑셀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엑셀의 수많은 기능들을


실무에서 적절하게 활용해서 가장 쉽고 편하게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았어요


무작정 엑셀 기능만 안다고 되는게 아니라 어떤 함수를 어떻게 쓸지,


어떤 식을 써서 여러 함수를 활용할 지, 그런 센스가 있어야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 책에서 나오는 34개의 핵심 기능들 잘 익혀서 일하면서


센스있단 소리를 듣고싶었어요






이 책은 실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고 알아두면 두고두고 쓸모 있는 핵심기능만 선별했다고 했어요


실무에서 널리 쓰이는 문서를 예제로 수록하여


바로 따라하면서 엑셀 핵심기능을 익히고


동시에 실무 감각도 기를 수 있겠더라고요



엑셀의 숨어있는 기능을 실무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서 편집에 유용한 핵심 기능,


엑셀을 잘 활용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수식과 실무 함수,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으고 후속 업무와 연계하여 빠르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분성할 수 있는 방법,


데이터 용도에 맞는 최적의 차트를 만드는 방법


매크로와 VBA로 반복적인 일련의 작업을 자동화하는 방법


이렇게 5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저는 챕터1,챕터2, 그리고 챕터5의 핵심 기능들이 무척 궁금했어요


특히나 챕터5에서 다루게될 자동화 하는 방법이 가장 궁금하더라고요


이것만 잘해도 실무에서 일하기가 무척 수월할테니까요



엑셀 핵심기능 34 책은


제목 옆에 사용가능한 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시해두었어요


실습 파일과 완성 파일 이름가 적혀있어서 해당 파일을 열어서 연습을 할 수 있었고


실습에서 어떤 엑셀 기능을 주요하게 학습할지 키워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거기다 실습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작업 순서를 표시한 부분은


이 과정에 무엇을할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다른 엑셀 책과 달리 현재 학습 중인 지점이 어디인지 글과 그림에 번호표를 매겨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했어요


글만 있으면 잘 이해가 되지 않을때 그림을 보면서 그 글이 의미하는바를 찾아야하는데


이 책은 그럴 수고를 할 필요가 없이 바로 1번을 읽고 1번 그림을 보면서


실습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실무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다양한 방법과


실습 중에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도 수록해서


혼자 독학으로도 책에 내용을 익힐 수 있었어요


비법노트라는 코너에서는 엑셀 실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을 구성해놓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은 엑셀기능을 익혀서 바로 실무에 사용할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인데


이 책은 공부하는동안은 책에 나오는 내용을 다 이해할수 있도록 다양한 팁으로 도와주었어요


제가 혼자서 엑셀 공부를 해봐서알지만 하다보면 이해가 안되서 막히는 부분은


한참을 들여다봐야 이해가 되는데 이 책은 공부하는 사람들이 어려워할 부분을 먼저 캐치해서


가르쳐주니 혼자서 공부하는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누가 쪽집개처럼 가르쳐주는 기분이였거든요




책에서 제일 먼저 다룬 부분은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등록하기였어요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가 있는데


그런 명령어들을 먼저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단축키로 등록을 하도록 가르쳐주었어요


 모든 테두리 와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을 단축키는 자주 쓰는 기능들이라


단축키로 설정해놓으면 편한데 첫장부터 실무에 유용한 꿀팁을 알려주었네요



특정 문자가 포함된 셀을 찾을 때는 와일드 카드의 *와 ?를 사용하는데


*표는 모든 문자를 대체해서 찾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는 한개의 문자를 대체해서 찾는다고 하네요


여행??? 이라고 하면 여행으로 시작하고 다음에 세글자가 오는 문자열을 찾는것이였어요


*는 종종 썼는데 이제 ? 도 사용해봐야겠다 싶었어요


중간 중간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팁들이 많아서 배울게 많았네요



함수식을 가르쳐줄때도


함수 식을 문장으로 풀이해서 가르쳐주어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전체 범위에 원두판매가를 두고 행번호에 찾을 값과 전체 범위,찾는 방법을 쓰고 다음에 열번호를 쓴다면서


INDEX 함수를 설명해주는데 그냥 식만 가르쳐주는것보다 오히려 더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배열함수는 배울수록 어렵운데 특히 INDEX함수와 MATCH함수는 컴퓨터활용 1급에서도 나오는 함수라서


알고 있었지만 문제를 보고 바로 식을 세우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쉬운 문제 말고는 접근할 엄두도 못냈는데


이렇게 말로 설명해주고 거기다 표를 통해서 


그 수식이 계산해내는 과정까지 보여주니 이해가 안될 수 없겠죠?


이 책만으로 엑셀을 독학하는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여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에요


쉽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은 다른 엑셀 교재와 사뭇 달라서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유튜브로 공부해도 금방 까먹고 업무에 참고하기 힘들다면!


단기간에 엑셀 기능을 학습해 실무에 바로 활용하고 싶다면!


엑셀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업무 활용도를 높이고 싶다면!


이론으로 한계가 있어 실무에 가까운 내용으로 배우고 싶다면!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핵심 기능 34 책을 추천 드리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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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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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력 급상승 영어 문장 300 입버릇 훈련 - 애매~한 영어 실력이 네이티브급으로 점프하는
권주현.김기성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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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력 급상승 영어 문장 300 입버릇 훈련


시원스쿨닷컴


권주현 김기성




책을 펼치지마자 나오는 한 문장,


You sold me.


너는 나를 팔았어.


라고 해석하신 분들을 위해 이 책을 바칩니다



뭐지? 그럼 저 문장의 뜻이 너는 나를 팔았어가 아니라


무슨 뜻이란 거지?


하며 책장을 넘겼는데


단어 그대로 조합해서 해석하면


너는 나를 팔았어라는 말이지만


실제의 듯은 나 너한테 설득당했어 라고해요



첫 페이지부터 머리를 탁 치게 만든 


네이티브력 급상승 영어 문장 300 입버릇 훈련!!


이 책은 한국말 중에


너 또 늦었어? 참 대단하다 의 대단하다라는 말을


외국인들이 해석만으로 이해가 불가능하며


그들이 대단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해석하려면


말 속에 숨겨진 뉘앙스를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다고 해요


생각해보면 한국말에 이러한 말들이 많은데


모국어로 사용하다보니 딱히 그런부분을 염두해두진 않았어요


그런데 영어에도 


해석으로는 이해 불가능한 무수한 네이티브식 표현들로 소통한다고하네요


영어를 잘하게되면 회화는 나름 무리 없이 될 줄 알았는데


이런 네이티브식 표현들을 모르면 대화를 하면서도 이게 무슨 의미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았어요



이 책에서는 미국과 영국에서 공통적으로 자주 쓰이는 알짜배기 표현 300개를 엄선해서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기억이 잘 되게끔 소개해주었어요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며 입근육이 저절로 기억하게 만들어서


실제 영어를 말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


주어 동상 관계대명사 이런거 따질 시간 없이


바로 입에서 기억된 대로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저자는 이 책이 인생의 마지막 영어 말하기 교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다고 했어요


진짜 이 책이 나의 마지막 영어 말하기 교재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보았네요



이 책은 영미권 네이티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네이티브력 급상승 영어 문장 300개가 수록 되어있었고


쓸데 없는 설명을 줄이고 줄여 핵심만 간단히 딱 하루 1문장 2쪽만 학습하도록 구성되어있었어요


네이티브식 표현들을 단시간 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1문장 1쪽 합습을 할 수 있게


핵심 표현이 들어간 네이티브력 급상승 영어 문장을 굵게 표시하여 보여주고


직역했을 때와 의역했을 때를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왜 이런 뜻으로 쓰이는지 그 이유와 유래를 파악한 후 핵심 표현을 숙지하며


핵심 표현을 호라용해 한글 문장 2개를 영작해서 말해보기로 연습할 수 있었어요


QR 코드를 찍어 MP3를 바로 들을 수 있어 들으면서


휴대폰만 있으면 책에 나오는 문장을 바로 들으면서


따라할 수 있었어요


중간 중간 앞에서 배운 문장들을 30개씩  체크하여 점검할  수 있어


 영어 문장만 보고 뜻이 잘 이해되는지 체크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왜 이해를 잘 하지 못했는지 스스로 해석한 부분을 적어가며 공부하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더 빨리 캐치하서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을것 같았어요



거기다 저자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연계 학습이 가능했는데


유튜브 채널 권아나TV의 궈아나 영어 표현 시리즈 동영상을 보면서 동시 학습을 할 수 있었어요


저자가 직접 네이티브력 급상승 영어 문장 300개를 읽고 설명해주기 때문에


설거지나 청소를 하면서, 혹은 이동할때 들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것 같았네요


책을 사두고 따라하고 공부하지않으면 무용지물인데


1일 1쪽 한문장만 공부하면되고 거기다 유튜브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이 책은 끝까지 다 읽고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는 이 책을 영어 회화가 부족한 첫째와 함께 공부하려고 읽어보았는데요


아이에게 이 문장이 무슨 뜻인지 알아? 하고 물으면


저처럼 단어의 조합만으로 해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문장은 이런 뜻이야~ 하고 가르쳐주니 처음에는 놀라워했고


다음에는 재미있는 문장을 더 많이 가르쳐달라고 해서


제가 먼저 공부하고 밥상머리에서 가르쳐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It`ll do the trick,



그건 마술을 할거야


하지만 이 문장은


그거 효과가 있을 거야 라는 의미로 해석되어요


do th trick은 마치 마술을 부린 것처럼 효과가 있는 것을 가리켜


효과가 있다라고 말할 때 쓰는 비유적 표현이라고 하네요


입시 영어를 공부하면서는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Don`t pull my leg.


내 다리를 잡아 당기지 마 라고 해석되는 이 문장은


놀리지 마라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해요


 pull one`s leg는 ~을 놀리다라는 의미라네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장난이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그 사람을 넘어뜨리려고 다리를 잡아당기는 장난을 치기 때문에


이런 의미로 풀이된다고 해요


책에 나오는 설명을 들으니 바로바로 이해가 되어서


그 문장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Just let it go!


첫째에게 이 문장의 뜻을 물어보니


겨울왕국을 사랑했던 만큼 자신있게 대답하더라고요


그냥 가게 둬라, 그냥 가라



저 역시 이 문장을 처음 봤을때


그냥 그것을 가게 놓아 둬 라는 의미말고 어떤 의미가 숨어져있지? 했는데


가게 내버려 두라는 의미가


머릿속에서 그것이 떠나가도록 내버려둬서


잊어버리는 상태가 되라는 의미로


그냥 잊어버려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책을 읽다보니 겨울왕국 더빙에서 ost를 부를때


다 잊어~ 다 잊어~라고 했던게 기억이 났어요


그때는 다 잊어~ 다 잊어~ 하며 자주 따라했었는데


문장을 보고 눈앞에서 해석하려니


습관처럼 또 머리로 단어의 조합만으로 해석을 한것 같더라고요


왜 이 책을 매일 읽고 문장의 속 뜻을 익히고


자꾸 입으로 따라하면서 공부해야하는지 절실하게 느꼈어요


아니면 또 단어의 조합만으로 문장을 해석할테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네이티브급으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네이티브력 급상승 영어 문장 300 입버릇 훈련!!


살아있는 영어 문장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였어요


거기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서 저도 꾸준히 해보려고 마음먹었네요



#네이티브력급상승영어문장300입버릇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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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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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 성공하는 리더의 인사이트!
이동연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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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평단 출판사



아이에게 조선왕조실록에 대해서 재미있게 읽어줄 책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조선 왕 27인이 들려주는 성공하는 리더의 덕목을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책이라고 해서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책을 읽어보았어요



제가 어릴때 역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역사책 읽기가 너무 곤욕같았어요


다른 책은 술술읽히는데 역사책만 펴면 눈이감기고 잠들어서


결국 끝까지 읽지못한책이 하나둘 늘어나더라고요


그 당시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역사가 재미없다는 생각을 했고


학교 교과서나 공부외 역사책을 읽어본적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역사 상식이 많이 부족한 편인것 같아


성인이 되어서 역사와 관련된 책도 조금씩 읽기 시작했는데


여전히 역사책이 저에겐 가장 재미없는 책이긴 해요


하지만 저처럼 아이들이 역사를 어려워하고 지루해할까봐


아이들에겐 재미있는 역사책을 읽혀주고 싶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최근에 읽어본 역사관련 책 중에서 제 기준에서 가장 재미있었어요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는 이야기들이 많을 수 있지만


저와 아이들은 처음 듣는 이야기도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첫째가 요즘 학교에서 정치를 배우다보니 흥미로워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저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들어준다는거에 신이나서 계속 읽어주었어요


한꺼번에 읽어주기보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이들이 밥먹을때마다 읽어주었어요



특히 세종에 대해서 첫째는 깊은 감명을 받은 듯 했어요


저역시 읽어주면서 가슴이 웅장해지는것 같았어요


세종의 업적에 대해서 한글을 만드셨다는것만 알고 있던 둘째도 세종대왕님이 너무 멋있다고 했어요


저도 모르게 세종에 대해서 읽어줄땐 흥분을 한것 같아요


장영실을 만난 순간, 한글을 비밀리에 만들었던 일, 모두가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이였어요


옛말에 하늘이 인물을 만들려면 먼저 그릇부터 만든다라는 말이있었는데

왕은 인물됨이 우선이고 재주가 그 다음이며 이 순서가 바뀌면 안된다고 해요

세종은 영민했지만 그릇은 더 컸기에 진정한 왕이 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었네요

세종 옆에서 고집을 부리며 충성햇던 허조는 눈을 감을때 이런 유언을 남겼다고 해요

"여한 없는 인생을 살았다. 조선의 임금은 세종이지만, 나라의 주인은 바로 나였다. 대왕께서는 우리가 간하면 잘 듣고 행해주셨다."

저는 이 글귀를 읽는데 뭔가 가슴 속에서 뜨거운 뭔가가 울컥하는것을 느꼈어요

신하마저도 그렇게 느꼈던 왕이라니..

나라의 주인이 스스로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세종의 리더십에 다시한번 감탄할 수 밖에 없었네요

인재를 발탁할때 신분과 상관없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고

그리고 뽑고 나서는 전적으로 그들을 믿어주고

신하 뿐만아니라 백성들의 이야기까지 다 귀담아 들어주셨죠

하지만 세종이 신하나 백성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멋있었던것이 아니라

그렇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지않았음에도

본인이 옳다고 하는일에 대해서는 절대 굽힘이 없었다는 점이 정말 멋있었어요

세종이 한글 창제 과정에서 보여주듯 권한을 위임했어도

비공개로 극비리에 훈민정음을 완성한 후 각본해서 발표했기에

지금의 한글이있을 수 있었네요

신하들은 설총은 옳으나 세종은 틀렸다고 반대하였지만

세종은 "백성을 편하게 하려 이두를 만든 설총이 옳으면,

역시 백성을 이롭게 하려고 한글을 만든 임금도 옳다" 라고 하며

반대하는 신하들이 한마디도 반박하지 못하도록 하였어요

세종의 리더십을 읽으면서

뿌리깊은나무의 한석규가 연기한 세종이 떠오르기도 했네요

아이들도 이러한 세종의 리더십에 대해서 배우면서

존경하는마음이 더 커진것 같았어요

세종은 어진 임금 그 자체였던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다른 왕들과 비교해서

세종이 얼마나 위대한 왕이였는지 깨닫게 되었고


어떤 리더십이 진정한 리더십인지도 가르쳐줄 수 있었어요


말뿐인 리더들이 너무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진정한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다른 나라 국민들도 살고싶어하는 나라라는걸 알게되니 다시 한번 세종같은 대통령이 다시 한번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게되었네요 지금의 정치판을 보면 자신들의 이득만을 챙기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뉴스만 봐도 답답하고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데 너무 비교가 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어떤게 진정한 리더십이고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알게되었으니 앞으로 아이들이 커서 어떠한 정치가가 나라를 잘 다스릴지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을것 같았어요 ​ 조선 왕 27인을 통해 어떤 리더가 성공하고 어떤 리더가 실패하는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조선왕조실록 500년 리더십!! 초등 고학년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더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엄마로서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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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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