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디테일이 초격차 만든다

사소한 디테일이 초격차 만든다
장세일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7월

사소한 디테일이 초격차 만든다

전창수 지음

이 책은 세계적인 기업가의 성공스토리다. 자신이 겪은 세월 속에서의 삶 속에서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사업가가 그 일을 이루기까지, 아주 사소한 디테일이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는 이야기다.

우리는 그러고보면, 인생에서 아주 사소한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작은 것,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인생은 꼬이기 시작하고, 또 아주 사소한 차이로 인생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은 “사람 하나”를 잘못 관리해서, 그 사람 때문에 자신의 회사가 망하기도 한다. 여기서의 잘못 관리는 대부분 한 사람에게 소홀히 대해서, 그 사람이 복수심을 품고 회사를 떠났을 때이다. 우리가 살면서 이렇게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한 부분 때문에 인생 전체가 망가지기도 한다.

그리고 인생뿐 아니라, 회사가 망하는 것도 아주 사소한 하나의 것을 소홀히 해서인 경우가 많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 그냥 넘겼을 경우, 회사는 퇴로의 길을 걷게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소한 것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사소한 하나의 사실, 사소한 하나의 일, 사소한 하나의 사람, 모든 게 사소한 하나의 일이 아니다.

어둠 속에서 걷는 회사, 어둠에서 헤매이는 회사라도 사소한 것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빛으로 나아와 정말 좋은 회사기 될 수 있다. 사소한 것 하나가 뭔지, 그리고 정말로 그 사소하게 중요한 하나가 뭔지는 회사마다 다를 것이다.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지금 우리가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사소한 것을 사소한 것으로 보지 말 것이다. 사소한 인생이 아니다. 사소한 사람이 아니고, 사소한 기업이 아니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그렇게 살아갈 때, 사소한 디테일이 초격차 만든다는 뜻은 쉽게 이해될 것이다.

- 바이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YES MAN NO MAN

Yes Man No Man
김선우.조성빈 지음 / 박영스토리 / 2023년 6월

YES MAN NO MAN

전창수 지음

가끔은 남탓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남탓이 남탓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 “YES MAN NO MAN”의 출발점이다. 이 책은 이런 다양한 생각들을 펼쳐 놓는다.

사람은 YES MAN으로 살아갈 때 성공의 길을 걸을 가능성이 많다. 긍정적인 삶, 긍정적인 사고야말로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는 NO를 할 때도 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그 NO에서 YES를 뽑아낼 수 있다면.

그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삶이고 인생이다. 이 책은 YES MAN으로 살아간 사람의 나름대로 성공적인 인생기다.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 나아갔고, 자신들만의 성공방정식을 만든 사람들이 이야기다.

솔직히 말해, 나는 실패한 인생이다. 결코, 객관적으로 보아서 나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고, 나는 성공한 사람의 반열에 들어 있지 못하다. 나름 성공한 사람이라면, 직장도 정상적으로 다니고 있고, 나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행복한 삶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나는 결코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에는 나와는 다른 삶들을 사는 사람이 나온다. 성공한 삶, 성공한 인생.

하나님은 나를 통해서, 사람들이 실패하지 않은 인생을 살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 나같은 삶을 살지 말고, 이 책에서 나오는 사람 같은 삶을 사시라. YES MAN으로 살아가되, NO를 할 줄도 알며, 또한 그 사이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사시라.

그것이 당신이 살아가야 할 길이다. 당신이 인생에서 진짜 성공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

- 박영STORY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위대한 팀의 탄생

위대한 팀의 탄생 - 심리적 안전은 어떻게 강력한 조직을 만드는가
마이크 로빈스 지음, 이지연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7월

위대한 팀의 탄생

전창수 지음

위대한 팀. 조직에서 위대한 팀이란 어떤 팀일까. 그것은 아마도 일하고 싶은 팀, 같이 평생을 함께 일하고 싶은 팀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선,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소속감이 필요하고, 또한, 일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곳이 그런 곳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위대한 팀의 탄생에 초점을 맞추어서 정말, 조직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설명해 놓았다.

그러면서, 나는 내 인생에서 어떤 조직에서 일해 본 경험은 없는 생각이 났다. 다만, 어떤 팀의 리더가 된 적은 있다. 수련하는 중에서 리더가 된 경험은 있어도 정말 어떤 조직에서 들어가서 팀으로 일해 본 경험은 없기에, 내 인생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그것이다. 어떤 팀에 들어가서 같이 일해 본 경험처럼 소중한 경험은 없을 것이고, 그렇게 일했을 때, 정말 행복할 것 같기도 했다.

그러나 그 행복한 조건에는 “자율성”과 “의욕”이라는 두가지가 전제되었을 때 얘기다. 딱딱한 회의, 자율이라곤 없는 강압적 분위기라면 그 조직에 미래는 없다. 그런 조직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은 아마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위대한 팀은 자율성 속에서 저마다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성장할 때, 진짜 위대한 팀이 된다. 그래서 효율적이면서 성과가 높은 조직이 된다. 저마다 시키지 않아도 의욕적으로 일하게 되기 때문에, 이른바 “가성비”가 꽤 높은 조직이 될 가능성이 많다.

이 책은 그렇게 위대한 팀의 탄생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고, 그 사례들이 나와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그리고 나는 “혼자서” 자율적으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 이 또한 꽤나 효율성이 높은 나의 작업방법이다.

나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는 나 혼자만의 “조직적 성과”에 감사한 하루를 보낸다.

- 더 퀘스트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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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해양 생태계 및 국제관계

독도의 해양 생태계 및 국제관계
김기태 지음 / 희담 / 2023년 6월

독도의 해양 생태계 및 국제관계

전창수 지음

독도는 우리나라로선 정말 끝내주는 자연의 섬이다. 사람들이 좀처럼 살 수 없는 조그만 섬인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독도는 생물들이 많이 산다. 사람이 많이 없기에, 생물들이 많이 사는 게 정상적이고, 마찬가지로 물고기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썰이 있기도 하다. 일본에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수산물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는 모른다. 하여튼, 이런 썰이 있는 것을 보면, 독도의 해양자원은 정말 풍부한 것은 분명하다.

우리가 독도를 지켜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수산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독도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독도가 우리 땅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독도의 생물들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행복한 독도의 자연과 독도의 생물들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생물들을 불행하게 하고, 생물들을 독도에서 몰아내지 않기 위해서다.

결국, 독도를 지키는 문제는 자연보존의 문제나 마찬가지다. 만약, 독도에서 생물들이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한다면, 독도에 있는 수많은 생물들은 독도를 떠날 것이고, 결국엔, 독도는 폐허가 되어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어버리는 쓸쓸한 독도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독도는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고 소중한 섬이다. 그걸 명심해야 한다.

참, 이 책은 독도의 해양 생태계와 국제관계에 대해서 설명된 책이다. 그걸로 끝이다. 나는 이 책을 의미있게 보았다. 이상이다.

- 희담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21세기 인간의 이해

21세기 인간의 이해
미상 지음 / 비앤티아이 / 2023년 7월

21세기 인간의 이해

전창수 지음

21세기에 사람의 화두는 어쩌면, 행복일지도 모른다. 행복하지 않기에,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고 행복하지 않기에 아이도 낳지 않으려 한다. 행복하지 않기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간다. 그렇기에, 21세기에는 더 이상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우르를 쏟아낸다

21세기 인간의 이해는 이 “행복”에 대해 말한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삶을 꾸려가는 것인지에 대한 방향들이 제시되어 있다. 그런 점에서 21세기 인간의 이해는 “행복”이 주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행복”의 관점에서 “나”가 빠질 수가 없다. 내가 빠진 행복은 있을 수 없다. 내가 원하는 걸 해야 하고, 내가 바라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행복의 조건이다. 싫은 일 억지로 하면서 살고, 살기 싫은 삶을 매일 살아간다면 얼마나 사는 것기 고통스러울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행복은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걸 하는 것이다. 행복하지 않기에, 사람은 범죄에 빠지기도 한다. 행복하지 않기에 자살을 하고 행복하지 않기에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에게 있어서 “행복”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행복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더라도, 행복하고 싶어서, 행복하기 위해서 애쓰면, 그것이 더 중요한 삶은 아닐까. 우리 삶에 있어서 “행복”을 빼놓으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행복하지 않은 사회가 세상을 병들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사회,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삶들이 많은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 행복한 사회가는 되는 길이 열려 있으면 좋겠다.

- 비앤티아이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