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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3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심한 밤이라 이어폰으로 듣고 있슴!
좋네요^^

루체오페르 2010-06-13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잘 들었습니다.
두번째 음악 좋아하는 음악이라 뮤직비디오도 가지고 있는데 고풍스런 그림과
함께 봐도 좋네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의문이었다.  

삶이라는 것... 폭풍처럼 살아도 남아 있는 회한은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난 이 영화를 그리고 이 영화에 흐르는 모든 음악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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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10-06-11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한 영화라서 본 듯 하면서도 안봤네용 ㅎ

머큐리 2010-06-12 14:20   좋아요 0 | URL
아마 보셨을 듯 합니다. ㅋㅋ

루체오페르 2010-06-11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네요. 뭔가 감동...덕분에 문화생활 잘 했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런데 저는 잘 모르겠는데 무슨 영화인가요? 이 장면이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 어딘가에 OST로 쓰인건가요? 궁금하네요.^^;

머큐리 2010-06-12 14:21   좋아요 0 | URL
이제 의문이 풀리신거죠? 젊은 날의 로버트 드니로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하답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음악도 최고구요...^^

비로그인 2010-06-1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엔니오 모리꼬네....!!

머큐리 2010-06-12 14:22   좋아요 0 | URL
팬이신가요? ㅎㅎ

Mephistopheles 2010-06-12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니퍼 코넬리....정말 아름다웠죠..(물론 지금도)

머큐리 2010-06-13 01:33   좋아요 0 | URL
*^^*
 

노래 부를때 김씨의 표정이 궁금했었다.  

무표정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인상은 좀 쓰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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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6-05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제가 즐겨 가는 술집에서(응?) 갈 때마다 이 노래를 듣게 되거든요. 술집에서 술 마시며 듣기 좋은 노래에요.

그나저나 저는 이 가수를 보면 뭔가 좀 아련해져요. 제가 스물다섯에 좋아했던 동갑내기 남자아이를 무척 닮았거든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아이쪽이 훨씬 더 잘생겼고 깔끔했지만 말이죠. 이 가수 볼때마다 자꾸 그녀석 생각이 나서 막 전화하고 싶어져요. 아직 전화번호도 외우고 있는데 말입니다. 흐흣

다락방 2010-06-0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해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사랑해~

흐응 좋아요. 멜랑콜리~

머큐리 2010-06-07 16:08   좋아요 0 | URL
락방님도 꼭 그런 사랑을 받으세요~~ 아들 둘, 딸 둘 ...화이팅!!!
 

신문만 읽으면 없던 혈압이 솟구치는지라... 

그나마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듣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들이 하루하루의 위안거리다. 

발랄하기보다 애잔한 노래들인데... 위안이 된다는거... 

그러고 보니 난 발랄한 음악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취향인가 보다.  

 

 

동일한 노래지만 남자가 부르니 느낌이 틀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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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10-05-30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주에 공연해요. ^^ 저는 거기 간답니다아.

머큐리 2010-05-30 12:43   좋아요 0 | URL
부러워 죽으라는 댓글이시군요...ㅎㅎ
 

아프님 서재에 들어갔다가 

에피톤프로젝트의 음악을 듣고.... 

아는 노래냐고 물었다.  

모른다고 하더니 이 노래를 추천하더라.... 

이 노래도... 좋다...

 

눈물은 보이지 말기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이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 일단 친구들을 자주 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에 나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 땐 그대 생각이 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또 다음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하니 

환하게 웃던 미소 밝게 빛나던 눈빛 
사랑한다 속삭이던 그댄 어디에 

사량하냐고 수없이도 확인했었던 
열띤 그댄 지금 어디에 

웃기도 잘했었고 눈물도 많았었던 
사랑이 전부였었던 그댄 어디에 

같이 가자며 발걸음을 함께 하자며 
나란히 발 맞추던 그댄 지금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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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10-05-1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고 낼름 달려왔습니다. ^^ 저도 오늘 2집 음반에 수록된 '이화동'과 함께 이 곡 다시 들었는데.

머큐리 2010-05-19 22:30   좋아요 0 | URL
아프님 덕분에 제 귀가 호강하고 있어요..ㅎㅎ

순오기 2010-05-2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데요~~ ^^
저는 알라딘 덕분에 뒤떨어진 '아줌마'가 되지 않는 걸 복으로 알고 살아요.^^

머큐리 2010-05-20 08:37   좋아요 0 | URL
저도 '아저씨'가 되지 않는걸(정말 안되고 있나?) 복으로 알고 살아요.. ^^

다락방 2010-05-20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는 노래 얘긴줄 모르고 이렇게 답하려고 들어왔어요.


"저는 여기에 있는데요."

머큐리 2010-05-20 09:10   좋아요 0 | URL
락방님..ㅎㅎ 삼겹살집에 계신줄 알았어요..^^

2010-05-24 18:01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