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은 분만실에 두고 왔습니다
야마다 모모코 지음, 장선정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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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육아에 대한 공감을 우선 얻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
활자를 사랑해서 그것들을 ‘읽고‘ 싶었던 사람에게는 비추천.
딱 SNS용으로 적절해서 ‘읽는다‘는 말이 무색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솔직한 출산*육아일기를 보고 알기를 바라고 이 책은 거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내게는 맞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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