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왜이리 더운지 매일 온도가 섭씨 28-3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한다.
언제면 반팔옷이 장농속으로 들어 갈런지.....
오늘도 땀에 절인 내 반팔 와이셔츠의 땀냄새를 맡으면서 또 밖으로 외근을 나간다.
어제 밤 부터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직도 비가 내린다.
오늘은 식구들과 야외로 나가 놀려고 했는데 오늘도 이렇게 집에만 있게되는군.
야외나들이는 다음주로 기약을 해야할 것 같다.
제14호 태풍 나비 진로 예상도
14호 태풍 나비의 위력이 엄청난것 같네요..
지금 바람이 너무거세게 불고 점점더 바람의 강도가 세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밖에 있는 물건들은 아침에 다 치웠고, 집에 있는 우리 과수원이 걱정입니다.
아무 피행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태풍 나비가 북상중이라더니 지금 밖에는 바람이 갑자기 거세지고 있다.
비바람도 같이 내리고, 내일은 더 거세질것이 뻔하다.
이번 태풍은 무사히 아무 피해없이 잘 지났으면 저번 태풍때는 우리집 과수원 방풍림 여럿이 넘어갔었는데 이번에는 무사히 지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