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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우울> 황현산과 함께하는 보들레르 낭독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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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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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5-09-04 18:07
https://blog.aladin.co.kr/culture/775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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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0421
2015-09-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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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황현산 선생님의 목소리로 직접 보들레르의 시를 듣고싶어요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나 기대됩니다. 시에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번기회에 보들레르의 시를 함께 읽으며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요
(1명) 황현산 선생님의 목소리로 직접 보들레르의 시를 듣고싶어요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나 기대됩니다. 시에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번기회에 보들레르의 시를 함께 읽으며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요
2015-09-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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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youngho1967
2015-09-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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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선생님의 새로운 보들레르 번역의 의미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황현산 선생님의 새로운 보들레르 번역의 의미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Kate
2015-09-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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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는 제게 늘 가깝지만 먼 당신이었어요 ㅠㅠ 낭독의 밤을 통해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2명 신청해용
보들레르는 제게 늘 가깝지만 먼 당신이었어요 ㅠㅠ 낭독의 밤을 통해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2명 신청해용
hsc99
2015-09-0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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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을 전공하고 보들레르 시를 읽었지만 솔직히 그의 시를 사랑했다거나 이해했다고 말할수가 없네요. 겉멋만으로 좋아한건 아니었지만 깊이 사랑에 빠지지는 못했어요. 관심이 없던것은 아니나 인기가 많아 왜인지는 모르게 반동심리로 그저 무심히 지나친 이 같달까요. 황현산 선생님의 글을 늘 쫓아가며 졸업한지 10년이 넘은 지금 다시 보들레르를 선생님을 통해 듣고 싶습니다 (1인)
불문학을 전공하고 보들레르 시를 읽었지만 솔직히 그의 시를 사랑했다거나 이해했다고 말할수가 없네요. 겉멋만으로 좋아한건 아니었지만 깊이 사랑에 빠지지는 못했어요. 관심이 없던것은 아니나 인기가 많아 왜인지는 모르게 반동심리로 그저 무심히 지나친 이 같달까요. 황현산 선생님의 글을 늘 쫓아가며 졸업한지 10년이 넘은 지금 다시 보들레르를 선생님을 통해 듣고 싶습니다 (1인)
지구위에서
2015-09-0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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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를 이해하고 싶어서 몇 번이나 시도해보았지만 맞닿지 못했어요. 이 기회에 파리의 우울을 읽고 보들레르를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부대에 있을 때 황현산 선생님 산문집을 선물해주었는데 다음 휴가 때 나와서 좋은 책 추천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한 친구와 둘이 황현산 선생님이 낭독하시는 보들레르의 시를 듣고 싶습니다. (2인)
보들레르를 이해하고 싶어서 몇 번이나 시도해보았지만 맞닿지 못했어요. 이 기회에 파리의 우울을 읽고 보들레르를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부대에 있을 때 황현산 선생님 산문집을 선물해주었는데 다음 휴가 때 나와서 좋은 책 추천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한 친구와 둘이 황현산 선생님이 낭독하시는 보들레르의 시를 듣고 싶습니다. (2인)
후리마돈나
2015-09-0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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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친구에게 너는 탐미주의자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에 보들레르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밤이 선생이듯이 어둠에서 배움을 얻고 싶어요. 1명 신청합니다.
어느날 친구에게 너는 탐미주의자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에 보들레르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밤이 선생이듯이 어둠에서 배움을 얻고 싶어요. 1명 신청합니다.
2015-09-08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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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sylee
2015-09-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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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0대 중반... 20대에 만난 보들레르를 30대에 만난 황현산의 빙의된 음성으로 만나고 싶군요(2명)
어느새 40대 중반... 20대에 만난 보들레르를 30대에 만난 황현산의 빙의된 음성으로 만나고 싶군요(2명)
슈가타운
2015-09-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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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황현산 선생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보들레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황현산 선생님이 번역한 보들레르의 책이 나와서 반가워하던 참이었습니다. 늘 보들레르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어려웠었는데... 이번 기회에 황현산 선생님과 더불어 선생님의 목소리를 통해 보들레르를 만나고싶네요.
1명 황현산 선생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보들레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황현산 선생님이 번역한 보들레르의 책이 나와서 반가워하던 참이었습니다. 늘 보들레르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어려웠었는데... 이번 기회에 황현산 선생님과 더불어 선생님의 목소리를 통해 보들레르를 만나고싶네요.
열심히독서
2015-09-0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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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우울을 정말 신선하게 읽었습니다. 새로운 자유시 스타일을 느끼기도 했고, 근데 여기에 보들레르를 황현산 성생님과 함께하는 기회를 가질수있다니! 꼭 가고싶어져 신청합니다~프랑스문화원 건물도 방문해보고싶고요 ㅎ [2인]
파리의 우울을 정말 신선하게 읽었습니다. 새로운 자유시 스타일을 느끼기도 했고, 근데 여기에 보들레르를 황현산 성생님과 함께하는 기회를 가질수있다니! 꼭 가고싶어져 신청합니다~프랑스문화원 건물도 방문해보고싶고요 ㅎ [2인]
2015-09-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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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세유
2015-09-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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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는 저와 맞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그를 읽을 때마다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니 그렇기에 저는 보들레르가 점점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들레르의 시는 원문으로 읽지 않는 이상 옮김이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보들레르는요. 그래서 이번 낭독의 밤을 더 가고 싶네요! :D (2명)
보들레르는 저와 맞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그를 읽을 때마다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니 그렇기에 저는 보들레르가 점점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들레르의 시는 원문으로 읽지 않는 이상 옮김이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보들레르는요. 그래서 이번 낭독의 밤을 더 가고 싶네요! :D (2명)
작은책장
2015-09-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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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이 아닌 산문시를 낭독하는 것이라 더욱 끌립니다. 황현산 선생님이 끓어 읽으시는 마디에서 보들레르 산문시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싶습니다. (1명)
운문이 아닌 산문시를 낭독하는 것이라 더욱 끌립니다. 황현산 선생님이 끓어 읽으시는 마디에서 보들레르 산문시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싶습니다. (1명)
2015-09-0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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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Rohmer
2015-09-0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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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대학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평소 한국 시인들의 시를 많이 읽고 있는데, 외국 시인의 경우에는 시의 맛이 안 사는 느낌이 있어서 잘 안 읽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황현산 평론가가 번역한 아폴리네르의 시집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번역 시집과 달리 언어적 감각이 살아있는 번역시집이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파리의 우울> 역시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읽고 꼭 평론가님과 만나고 싶습니다.
[1명] 대학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평소 한국 시인들의 시를 많이 읽고 있는데, 외국 시인의 경우에는 시의 맛이 안 사는 느낌이 있어서 잘 안 읽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황현산 평론가가 번역한 아폴리네르의 시집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번역 시집과 달리 언어적 감각이 살아있는 번역시집이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파리의 우울> 역시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읽고 꼭 평론가님과 만나고 싶습니다.
클로이
2015-09-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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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는 여대생입니다. 시집 `악의 꽃` 을 통해 보들레르를 접했고 그 후 프랑스 시 수업에서 레포트를 쓸 기회가 생기면 보들레르의 시에 대해 쓰곤 했어요. 그만큼 충격적인 시들이 많았으니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우울함이 보들레르의 그것과 통한다고 느꼈거든요. 번역 수업에서, 번역가란 자신이 번역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배웠습니다.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을 번역하신 황현산 선생님이 이해하고 느끼신 바를 낭독으로 느끼고 싶어요. (2명)
대학에서 불문학을 공부하는 여대생입니다. 시집 `악의 꽃` 을 통해 보들레르를 접했고 그 후 프랑스 시 수업에서 레포트를 쓸 기회가 생기면 보들레르의 시에 대해 쓰곤 했어요. 그만큼 충격적인 시들이 많았으니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우울함이 보들레르의 그것과 통한다고 느꼈거든요. 번역 수업에서, 번역가란 자신이 번역하고자 하는 텍스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배웠습니다.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을 번역하신 황현산 선생님이 이해하고 느끼신 바를 낭독으로 느끼고 싶어요. (2명)
똥그리
2015-09-09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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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회를 통해 불문학에 대해 쉽게 다가가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1명)
낭독회를 통해 불문학에 대해 쉽게 다가가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1명)
비로그인
2015-09-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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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밤이 선생이다를 읽고 작가와의 만남에서 선생님을 처음 뵙고 반했어요. 짧은 번역이라도 해보라고 하셨던, 그러면 변화가 생길 거라시던 말씀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번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선생님이 읽어주는 보들레르 기대됩니다. 근래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더욱더 불을 지필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문화원 견학도 설레요.
[2명] 밤이 선생이다를 읽고 작가와의 만남에서 선생님을 처음 뵙고 반했어요. 짧은 번역이라도 해보라고 하셨던, 그러면 변화가 생길 거라시던 말씀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번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선생님이 읽어주는 보들레르 기대됩니다. 근래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더욱더 불을 지필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문화원 견학도 설레요.
2015-09-1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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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파람
2015-09-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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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의 글들을 읽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번 낭독회를 통해서 한 발자국 다가가보고 싶어요.(1명)
보들레르의 글들을 읽어보고는 싶은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번 낭독회를 통해서 한 발자국 다가가보고 싶어요.(1명)
2015-09-1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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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꽃의악
2015-09-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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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흡혈귀 같은, 썩은 짐승 시체 같은, 살인자의 술 같은, 음울하고 아름다운 보들레르의 시를 스무 살 무렵에 탐독했습니다. 전율했던 청춘의 한때처럼 이 치명적인 시인에 다시 매혹되고 싶습니다. 유려한 문장으로 이름난 황현산 선생님에 대한 기대로 새로운 <파리의 우울>을 샀습니다. 이 책과 함께 낭독회의 한 자리를 허락받고 싶습니다.
[1명] 흡혈귀 같은, 썩은 짐승 시체 같은, 살인자의 술 같은, 음울하고 아름다운 보들레르의 시를 스무 살 무렵에 탐독했습니다. 전율했던 청춘의 한때처럼 이 치명적인 시인에 다시 매혹되고 싶습니다. 유려한 문장으로 이름난 황현산 선생님에 대한 기대로 새로운 <파리의 우울>을 샀습니다. 이 책과 함께 낭독회의 한 자리를 허락받고 싶습니다.
펜펜
2015-09-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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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합니다. 보들레르를 처음 접해 보는데요, 첫인상을 선생님의 느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가을 밤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1인 신청합니다.
보들레르를 처음 접해 보는데요, 첫인상을 선생님의 느낌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가을 밤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shykiler
2015-09-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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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에 꽂힌 보들레르 책을 뒤로하고 다시 구매합니다. 황현산 선생님이 들려주는 보들레르는? 궁금해요 (1인)
책꽂이에 꽂힌 보들레르 책을 뒤로하고 다시 구매합니다. 황현산 선생님이 들려주는 보들레르는? 궁금해요 (1인)
2015-09-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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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윤형근
2015-09-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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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번역하신 글들은 어떤지 보들레르의 글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번역하신 글들은 어떤지 보들레르의 글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신청합니다!
summertime
2015-09-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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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를 비롯한 몇 몇 평론집을 읽고 선생님의 글솜씨와 생각의 깊이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는데, 반가운 시간 소식을 듣게 되어 기뻐요. 문학과 비평의 언저리를 오랜 시간 동안 헤매고 있는, 헤매다 점점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잃어가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의 보들레르 번역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어떤 영감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시읽기가 좋아지는 계절, 보를레르와 함께 행복한 우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졌으면 싶군요...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를 비롯한 몇 몇 평론집을 읽고 선생님의 글솜씨와 생각의 깊이에 깊이 공감하게 되었는데, 반가운 시간 소식을 듣게 되어 기뻐요. 문학과 비평의 언저리를 오랜 시간 동안 헤매고 있는, 헤매다 점점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잃어가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의 보들레르 번역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어떤 영감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시읽기가 좋아지는 계절, 보를레르와 함께 행복한 우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게 주어졌으면 싶군요...
오민지
2015-09-1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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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혼의 서정적 약동에, 몽상의 파동에, 의식의 소스라침에 적응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유연하고 충분히 거친, 어떤 시적인 산문의 기적을 꿈꾸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품게 한 보들레르의 시에 한껏 빠져드는 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책을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까지 완독해 갈게요..^^
(2명)혼의 서정적 약동에, 몽상의 파동에, 의식의 소스라침에 적응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유연하고 충분히 거친, 어떤 시적인 산문의 기적을 꿈꾸는 우리들에게 희망을 품게 한 보들레르의 시에 한껏 빠져드는 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책을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그때까지 완독해 갈게요..^^
수나
2015-09-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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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잘 몰라요.그러나 짧은 언어에 마음의 뭔가를 끌어내주는 힘이 있다는것...느끼고 있어요. 울림을 줄 시들이 그곳에서 나올듯한 끌림으로 신청해봅니다
시.......잘 몰라요.그러나 짧은 언어에 마음의 뭔가를 끌어내주는 힘이 있다는것...느끼고 있어요. 울림을 줄 시들이 그곳에서 나올듯한 끌림으로 신청해봅니다
coco
2015-09-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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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참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거의 회자되지 않죠....일부 매니아외에는요. 참으로 안타깝죠...대학다닐때 참 많이 좋아했던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그 낭독을 들어보고 싶네요..운치있는 가을밤에....신청합니다
보들레르, 참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거의 회자되지 않죠....일부 매니아외에는요. 참으로 안타깝죠...대학다닐때 참 많이 좋아했던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그 낭독을 들어보고 싶네요..운치있는 가을밤에....신청합니다
손지은
2015-09-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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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기다리던 황현산 선생님의 파리의 우울의 책이 나와서 무지 기쁩니다. 황현산 선생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기다리던 황현산 선생님의 파리의 우울의 책이 나와서 무지 기쁩니다. 황현산 선생님을 꼭 뵙고 싶습니다..
june
2015-09-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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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나 경향신문 칼럼을 읽고 세상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현산 선생님의 번역을 통해 보들레르에 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좋은 자리에 꼭 초대 부탁합니다. (1명)
<밤이 선생이다>나 경향신문 칼럼을 읽고 세상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황현산 선생님의 번역을 통해 보들레르에 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좋은 자리에 꼭 초대 부탁합니다. (1명)
쪼알
2015-09-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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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밤이 선생이다>를 읽고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 글을 얼마나 읽고 또 읽었는지 모릅니다. 시대의 양심으로 아직도 세상을 밝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마음 속으로나마) 드리고 싶었습니다. 의미있는 시 낭독회에 꼭 초대해 주세요.
1명 신청합니다. <밤이 선생이다>를 읽고 선생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 글을 얼마나 읽고 또 읽었는지 모릅니다. 시대의 양심으로 아직도 세상을 밝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마음 속으로나마) 드리고 싶었습니다. 의미있는 시 낭독회에 꼭 초대해 주세요.
2h2o2
2015-09-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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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회, 보들레르, 황현산 선생님 모두 처음입니다. 황현산 선생님의 연륜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보들레르의 세계에 한발 다가가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낭독회, 보들레르, 황현산 선생님 모두 처음입니다. 황현산 선생님의 연륜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보들레르의 세계에 한발 다가가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lennon0426
2015-09-1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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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의 시도 좋아하고, 황현산 선생님도 존경하는 국문학도입니다!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 1명 신청합니다.
보들레르의 시도 좋아하고, 황현산 선생님도 존경하는 국문학도입니다!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 1명 신청합니다.
loveisiris
2015-09-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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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씩은 꼭 황현산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선생님께서 sns를 시작하신 이후로는 더 자주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ㅋ) 제 남자친구가 선생님의 대단한 팬이거든요. 남자친구에게 <파리의 우울>을 선물 해주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응모합니다. 참석할 수 있게 된다면 그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에요. (2인)
일주일에 두번씩은 꼭 황현산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선생님께서 sns를 시작하신 이후로는 더 자주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ㅋ) 제 남자친구가 선생님의 대단한 팬이거든요. 남자친구에게 <파리의 우울>을 선물 해주려고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응모합니다. 참석할 수 있게 된다면 그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거에요. (2인)
단비소리
2015-09-1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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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잘 표현된 불행`을 읽었습니다. 오래전에 윤영애씨가 번역한 파리의 우울을 읽었는데. 황현산 선생님의 번역으로 새롭게 마주하고 싶네요. 2명 신청하고 싶습니다. 2명이 안되면 1명이라도요~
황현산의 `밤이 선생이다` `잘 표현된 불행`을 읽었습니다.
오래전에 윤영애씨가 번역한 파리의 우울을 읽었는데. 황현산 선생님의 번역으로 새롭게 마주하고 싶네요.
2명 신청하고 싶습니다. 2명이 안되면 1명이라도요~
목나무
2015-09-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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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선생님의 번역시집은 <파리의 우울>이 두번째입니다. 사실 <시집>은 읽다가도 자꾸만 덮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번 <파리의 우울>은 시 하나하나가 뭔가를 알 듯한 마음이 들어 장을 더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저의 시공간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쓰였음에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 그것이 시의 힘이고 또 번역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SNS에서만 뵙는 황현산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불어를 할 줄 아는 친구는 저만큼 아니 저보다도 더 가고싶어하는 듯합니다. ㅎㅎ
[2명] 선생님의 번역시집은 <파리의 우울>이 두번째입니다. 사실 <시집>은 읽다가도 자꾸만 덮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번 <파리의 우울>은 시 하나하나가 뭔가를 알 듯한 마음이 들어 장을 더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저의 시공간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쓰였음에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 그것이 시의 힘이고 또 번역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SNS에서만 뵙는 황현산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이렇게 신청합니다. 불어를 할 줄 아는 친구는 저만큼 아니 저보다도 더 가고싶어하는 듯합니다. ㅎㅎ
2015-09-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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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코제트
2015-09-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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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밤이 선생이다`를 읽고 황 선생님만의 독특한 스타일에 반한 독자 입니다. 이번엔 보들레르를 선생님 통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1명] `밤이 선생이다`를 읽고 황 선생님만의 독특한 스타일에 반한 독자 입니다. 이번엔 보들레르를 선생님 통해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지나월드
2015-09-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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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그저 파리가 좋아 신청해보며 황현산 선생님과 보들레르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왠지 가을엔 이런 시간이 더욱 소중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명 그저 파리가 좋아 신청해보며 황현산 선생님과 보들레르에 대해 더 알고 싶습니다.왠지 가을엔 이런 시간이 더욱 소중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agoblue
2015-09-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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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선생님의 번역 아폴리네르의 시 <알콜>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 자체도 좋았지만, 선생님의 시에 대한 해제를 몇 번 씩 읽으며 선생님의 또다른 번역서가 나오길 고대했습니다. 꼭 낭독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황현산 선생님의 번역 아폴리네르의 시 <알콜>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 자체도 좋았지만, 선생님의 시에 대한 해제를 몇 번 씩 읽으며 선생님의 또다른 번역서가 나오길 고대했습니다. 꼭 낭독회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2015-09-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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