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76)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2013-05-27 13: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크리스탈 2013-05-27 15:03   좋아요 0 | URL
도시에서 궁궐을 가는 것은 최고의 탐험이라 생각합니다. 옛것의 되돌아봄이자 동시에 현재와의 만남! 저는 궁궐에 가면 도대체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 이 꽃은 뭐지 하는 궁금증이 송알송알 피어오르는데 알지 못해 답답해 하고 하지요.. 책도 읽고 작가님과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돌아다니면 정말정말 행복한 공부가 될 것 같아요... 꼭 참여하고 싶어요..

shtl44 2013-05-28 07:48   좋아요 0 | URL
세번째로 신청해 봅니다. 덕수궁은 한번도 나무보러 간 적이 없어서 꼭 한번 초대해 주셨으면...... 1명입니다.

히미나 2013-05-28 12:10   좋아요 0 | URL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나무와 풀들에 관심을 갖는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그들의 넉넉한 마음을 느끼고 싶네요. 참석신청 인원은 2명 입니다.

hee6598 2013-05-29 12:24   좋아요 0 | URL
[2명] 경복궁 편에 참석했는 데, 너무 좋았습니다. 좋았던 마음에 후기를 쓰려고 벼르고 있었는 데, 아쉽게도 기간을 놓쳤네요^^; 이번에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덕수궁안에 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주변 돌담길만 걸었었는 데, 실제 덕수궁 안의 나무들은 어떤 모습일 지 무척 기대고 설렘니다. 이번에도 꼭 가고 싶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현재,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데, 물먹은 나무들의 모습도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당첨시켜 주세요...! ! 꼭 이요~^^

007 2013-05-28 20:0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여행 다니면서 꽃, 나무 이름이 뭘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나무답사를 통해서 배우고 싶어요~

7873ljy 2013-05-29 00:51   좋아요 0 | URL
익숙하다고 생각하던것을 제대로 느끼게 해 주는 강의가 되겠군요 참석하고 싶습니다. 1명

별헤는밤 2013-05-29 02:09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경복궁 나무 답사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궁궐 뿐만 아니라 궁궐에서 나무를 보는 일만해도 정말 즐겁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무 이야기는 궁궐 여행에 있어서 새로운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덕수궁 편도 참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눈에 담고 싶습니다. 그것들을 마음에 담아 길 위에서 만나는 작은 것들까지 더욱 아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비아 2013-05-29 21:31   좋아요 0 | URL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들으며 자란 어린시절엔 나무이름, 풀이름을 그저 알아갔습니다. 내가 엄마의 자리에 선 지금, 딸아이와 함께 궁궐의 나무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 갖고 싶습니다. 참가 인원은 2명입니다.

2013-05-29 2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kkwagnes 2013-05-31 18:36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함께 참석하고 싶어요(4명) 예전엔 자주 들렀던 곳인데 아이들 키우다보니 오랫동안 가보지 못했어요.
너무 가고 싶습니다^^

Ella 2013-05-30 00:5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경복궁에서 강좌 즐거웠습니다. 궁궐의 나무 이야기를 듣고나니 평소라면 그냥 스쳐보았을 꽃나무의 이름이 궁금해져 검색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지난 주 집에 돌아오는 길에 흰 제기같은 꽃잎이 참 예뻐서 검색해보니 이팝나무더라구요.
이렇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 소소한 행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초대해주세요~

나무 2013-05-30 09:2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박상진교수님과 함께 궁궐의 우리나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한번도 신청해 본적이 없는데,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꼭꼭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gfriend 2013-05-30 09:40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격동의 역사를, 슬픔의 역사를 간직한 덕수궁. 덕수궁 미술관을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정작 덕수궁의 나무에는 그동안 눈길을 주지 못했던 것 같네요. 궁궐의 우리나무 이야기와 함께 덕수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습니다.

나무야 2013-05-30 11:03   좋아요 0 | URL
궁궐의 우리나무를 읽은 후로 나무들을 유심히 보는 좋은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올해는 학교에 있는 나무들을 이용하여 작은 나무 도감을 만들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안에 넣었거든요. 지난 4월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했던 나무 답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무만을 보는게 아니라 나무와 함께 살아있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니 아이들도 나무 수업을 좋아합니다.
사실 꽃이 있을 때와는 다르게 나무 모습이 많이 바뀌는 계절이라 요새 걱정이 좀 많습니다. 박상진 교수님과 함께 하는 6월 나무 답사를 함께 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명 신청할께요^^ 감사합니다.

goghim 2013-05-30 20:1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하늘이 2013-05-30 22:1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처음 신청하는건데.... 나이들어가면서 남편과 함께 할 일을 찾고 있습니다. 남편도 흥미있게 참여할 아이템이네요..... 궁궐도 나무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dreamdong 2013-05-30 23:11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 궁궐의 우리나무 이야기는 아무리 들어도 지루하지않습니다.

하늘 2013-05-31 13:16   좋아요 0 | URL
1명 궁궐의 우리나무 책을 가지고 제대로 배워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이 치열하지만... 신청해봅니다.

즐거운고래 2013-06-03 17:51   좋아요 0 | URL
[2명] 지지난 주 창경궁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의 푸르름, 새가 지저귀고 다람쥐가 뛰노는 생명력을 느끼며 우리 궁궐의 매력을 새삼 느끼게 된 사람입니다. 도심 속 푸르른 녹음과 역사를 품고 있는 덕수궁의 여름꽃도 설명과 함께 꼭 듣고 싶습니다.

서문진 2013-06-03 21:46   좋아요 0 | URL
[1명]요즘 우리나라 궁궐에 심취해 있습니다. 단아하고, 우아한 기와의 곡선,청,적,황,백,흑을 화려하게 쓴 연꽃무늬의 단청,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없어도 살 수 있을 만큼 바람이 잘통하고 시원한 마룻바닥.
무엇보다도 덕수궁은 원래 궁궐이 아닌 왕족의 사가였지만, 선조의 행궁으로 궁궐이 된 드라마틱한 역사적 사실을 지닌 곳이기때문에 더욱 더 가고 싶습니다.
박상진 교수님과 덕수궁에 심어진 꽃들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궁궐에서 산책을 하면서 나무와 궁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청해 봅니다.

송봉력 2013-06-04 07:41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평소 자연을 즐기는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을 즐기고 배우는 장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배움을 주십시오!!

내안에 하이드 2013-06-04 09:5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똘스또이 2013-06-04 11:16   좋아요 0 | URL
나무를 느끼고 싶어요^^ 교수님과 함께요~ [2명]

2yebbi 2013-06-04 23:2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평소 꽃에 관심이 많은데, 친구가 소개해줘서 참가하고 싶어졌습니다. 도심 속 고궁에서 듣는 꽃 강의가 특별할것 같고 기대가 됩니다.

날고싶은잎싹이 2013-06-04 23:3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박상진 교수님을 알라딘을 통해 알고 선 지난해 이 맘때쯤 창경궁에서 나무이야기를 듣고는 참으로 우리나라 선인들은 궁궐에 심은 나무도 어느하나 아무렇게나 하지 않았구나 했었답니다. 교수님의 궁궐의 우리 나무 책도 사서는 얼른 궁에 가서 박상진 교수님을 뵙고 싶었는데 2번의 기회가 닿지 않았어요..아쉽지만 이번에 꼭 가보고 싶어 또 신청해봅니다. 나무를 보면서 전에는 나무였는데 나무를 알고 보니 나무는 그냥 나무가 아니라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좋아하셨던 앵두나무이야기도 재밌고 창덕궁후원에서 만난 하얀 가로등같은 나무가 함박꽃이라는 것도 선생님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교수님을 직접 만나서 덕수궁에는 어떤 나무들이 있는지 그 나무들이 왜 거기에 심겨져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역사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니 정말 궁금한 것이 많아졌어요..교수님께 꼭 꼭 나무와 함께 재밌는 역사이야기도 같이 들을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꺼랍니다. 그리고 꼭 제 책에 사인도 받고 싶어요..이번에 꼭 꼭 초대 부탁드립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