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러 나왔다. 팬심으로 앤 해세웨이가 나오는 인턴 선택. 영화 보고 차 한잔 마시며 에쿠우스를 읽을 생각. 지난 주 연극 에쿠유스를 봤다. 나와 지독히도 인연이 없던 연극. 왜 이리 늦게 만난거 ㅜㅜ 책 읽고 30일날 다시 관람 예정
@djuna01: 기시 유스케의 단편들을 읽는 중. 요새 작가들은 밀실 트릭을 어떻게 쓰나 궁금해서. 유리 망치는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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