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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좋아 2013-01-18 21:01   좋아요 0 | URL
왕초보라는 말에 신청합니다. 머플러 뜨기를 시도해봤다가 실패한 정말 왕초보랍니다. 요즘 신생아 모자 뜨기하여 제3세계 아이들에게도 보내던데, 이번 기회에 머플러부터 시작해서 모자까지.. 배워서 신생아들 도움도 되고 남편 위해 머플러 하나는 뜰 줄 아는 여인^^이 되고 싶네요...

노루 2013-01-19 08:45   좋아요 0 | URL
고등학생 때 겨울이면 반에서 목도리 뜨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도 여러번 도전했었는데 제가 하다 보면 모양도 이상해지고 맵시도 안 나서 늘 포기만 했었죠 ㅠㅠ 이번 기회에 손뜨개 클래스에서 제대로 된 강사님께 배워서 뜨개질을 취미로 갖고 싶네요~ 그래서 다음 겨울엔 핸드메이드로 된 의미있는 머플러도 선물할 수 있길 바라며!

2013-01-19 1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1-19 2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언젠가는 2013-01-20 11:10   좋아요 0 | URL
뜨개질. 여러번 시도하고 여러번 실패했습니다. 전 왜 스무코로 시작해서 스무 단만 뜨면 마흔 코가 되어 있을까요? 왜 겉뜨기는 절대 마스터할 수 없을까요? 선생님한테 그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신청해요~66

pr1nce55 2013-01-20 16:24   좋아요 0 | URL
손쉽게 돈주고 저럼하게 살 수도 있지만 그 정성과 마음만은 대신할수 없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겨울에 따뜻하게 선물하고 싶어요 솜씨가 없어 이제야 용기내봅니다 기초부터 알려주세요 재밌게 해보고 싶어요~~

하늘하람사랑 2013-01-20 17:56   좋아요 0 | URL
3학년 딸과 지난 겨울 대바늘로 인형 목도리를 뜨던 기억이 나네요..제가 가진 기본적인 방법으로만 떴고 흐뭇해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많이 배워 큰딸 작은딸과 틈틈히 바느질하며 멋진 겨울 선물을 준비하고 싶습니다.ㅎㅎ

설레임 2013-01-20 21:18   좋아요 0 | URL
이제 3월이면 친언니가 예쁜 첫딸을 출산합니다. 언니가 만삭의 몸으로 아기를 위한 옷을 손뜨개 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밖에 없는 동생으로서 언니를 위해 정말 예쁜 옷을 제가 직접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시작하려니 어려움이 많네요 이번 강연에 참석해서 열심히 배워서 언니와 제 첫 조카를 위해 예쁜 옷을 떠주고 싶습니다. 저희가족에게 예쁜 추억을 선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1-21 0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1-21 0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불나방 2013-01-21 13:11   좋아요 0 | URL
저요저요!!! 어릴 적부터 엄마 무릎팍에 누워 털실을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오래된 스웨터를 풀어 다시 엄마가 털가방이나 모자를 떠줬던 기억도 나요. 그때 고불고불한 털실을 펄펄 끓는 주전자 수증기를 쐬게 해 다시 새것처럼 원상복귀 시키던 모습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봤었어요. 손뜨개는 잘 못하지만, 제게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무언가입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무엇이죠.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요. 올 겨울 너무 추웠잖아요.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직접 손으로 떠서 선물해보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함께 할 기회를 주셨으면 해요.

roseone73 2013-01-21 15:04   좋아요 0 | URL
겨울은 다 끝나가지만 올해 다시 돌아올 겨울을 위해서 뜨개질을 배우고 싶습니다.~~~
엄마가 저에게 뜨개질한 모자를 선물해 주셨는데요. 그런 엄마를 위해서 이번에는 제가 엄마에게 목도리 하나 떠드리고 싶습니다!! 엄마 모르게 이쁜 목도리 떠서 깜짝 놀라게 해드리고 싶어요~
제 손으로 엄마를 위한 선물을 마련할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3^

2013-01-21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화이트 2013-01-21 15:51   좋아요 0 | URL
중학교 때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선수'로 불렸습니다. '고빠뜨리기의 선수'요.^^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인 제 목도리를 보면서 모두 와하하~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뜨개질을 멀리 했지만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을 보노라면 '직접 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푹신푹신한 목도리 떠서 가족들한테 선물로 주고 싶어요.

kookhee777 2013-01-21 16:48   좋아요 0 | URL
우와!
워낙에 손재주가 없는 저와
손재주가 많은 엄마
함께 가겠어요

까꿍 2013-01-22 11:05   좋아요 0 | URL
오오~~~~~ 꼬옥 배워보고 싶었던 이런 기회가 있다니! 제게 기회를 주세요~~~~

2013-01-22 16: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1-22 17: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rreo 2013-01-22 21:52   좋아요 0 | URL
울신랑이 자꾸 목도리를 짜달라는데 어케하죠
손재주가 없어서 아예 엉망인뎅 ㅋㅋㅋ

815dmswl 2013-01-23 02:49   좋아요 0 | URL
아 저는 매번 도전했찌만 어렸을때 실패했던 기억때문인지
이 이벤트가 제겐 너무 다시 큰 도전이자 기회라고 여겨지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냥 사주는 선물보단 제가 정성들여서 시간들이고 공들인 작품 하나 만들어서
건네주면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상상에 지금 기쁜 마음으로 강연 신청드립니다.
인원수가 적어서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꼭 저도 배워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여유를 갖고싶네요!

asha 2013-01-23 02:59   좋아요 0 | URL
손뜨개 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차마 엄두를 못냈었는데 왕초보를 위한 손뜨개 클래스라니 용기내어 참가해보고 싶네요. 포근한 손뜨개의 느낌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요^^

영화조아 2013-01-23 09:09   좋아요 0 | URL
뜨개질은 여자들의 로망 아닐까요? 책으로 봐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서, 아직 시도조차 못해본 왕왕초보입니다. 이런 기회가 있다니 저에게도 기회가 올런지.. 휘유~~ 조금 기대해 봅니다.

털뭉치 2013-01-24 22:04   좋아요 0 | URL
몇년전에 어설프게 대바늘로 목도리를 뜬 적이 있어요. 지금 다시 하려고 하면 생각이 가물가물 손도 꼼지락 꼼지락
영 자신이 없네요.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

2013-01-25 0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jully 2013-01-27 10:30   좋아요 0 | URL
매번 배워도 바년간 하지 않으면 또 잊어버리고... 하는데 .. 이번에는 정말 잘 배워보고 싶어요

지지95 2013-01-28 15:03   좋아요 0 | URL
와~~~~꼭 당첨되길 !!!!!!!!기원합니다.

책벌레 2013-01-28 16:39   좋아요 0 | URL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목도리에 도전해서 주변 지인의 도움을 받아 어찌어찌 목도리를 떴는데요~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ㅠㅠ 정말 이걸 내가 떴나 싶을 정도로 기억이 리셋된 것처럼 하나도 안나는 거예요. 그렇게 멘붕 상태가 됐다가 언젠가는 꼭 뜨개를 다시 배우리라 마음 먹고 있었는데 대바늘 기초를 가르쳐 주신다니 너무 기쁜 마음에 신청해요. 이 겨울에 다 가기전에 내 손으로 뜬 목도리를 자랑하고 싶어요^^

hichomi 2013-02-01 09:16   좋아요 0 | URL
손재주가 있는 편인데 뜨개질은 왜이리 어려운걸까요? 머리가 나쁘나..
클래스에 참여하여 예쁜 손뜨개 솜씨와 더불어 여성스러움을 한껏 배우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깍두기와 제니 2013-02-01 14:28   좋아요 0 | URL
4월 출산 앞두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예전부터 뜨개질에는 관심이 많았는데, 마땅히 배울 곳이 없드라고요. 아기 태어나면 겨울에 목도리랑 모자 같은건 만들어주고 싶은데... 왕초보도 가능하다고 하니 신청해봅니다.

아니스 2013-02-02 00:46   좋아요 0 | URL
전 부터 배워야지 만들어봐야지 했는데..못하고 있다가..임용 공부하느라.. 더 멀어졌습니다.
그나마 3월 전까지는 시간이 좀 있어서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용 취미를 찾고 있는데..
이번에 기초 배워서..공부하는 틈틈이 만들어 스트레스를 풀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 기회가 안되면 시험 끝나는 내년까지 못해볼 것 같습니다.
잠깐 비는 시간..내실 있게 보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loveyuri86 2013-02-04 11:08   좋아요 0 | URL
손뜨개 정말 배우고 싶어요+_+ 혼자서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 독학하다보니 삐뚤삐뚤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손뜨개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 얼마 남지 않은 겨울, 포근한 겨울 목도리 하나 만들어 볼 기회를 주세요:)

0202718 2013-02-04 14:21   좋아요 0 | URL
저 항상 뜨다 말다 뜨다 말따 포기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블루 2013-02-04 15:06   좋아요 0 | URL
아들보다 못하는 대바느질 솜씨로 대신 숙제해준다고 했다가 창피만 당하고 다시는 대바늘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그런 저도 정말 할 수 있을까요?진짜 왕초보도 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낸터키트 2013-02-05 12:41   좋아요 0 | URL
이런 좋은 기회가 있었다니!!!!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뜨개질로 가디건과 목도리, 조끼를 떠주셔서 저도 뜨개질을 배워서
세이브더 칠드런 모자도 뜨고 지인들에게 선물도 해 주고 하나뿐인 저만의 뜨개질 작품을 만들어서 즐겁게 하고 다니고 싶었어요^^
그래서 뜨개질을 잘 해서 책까지 낸 탤런트 김현주 씨도 넘 좋아하고 책까지 샀었습니다 ㅎㅎ
추운 겨울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지인들과 모여서 뜨개질 하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

애서가의서재 2013-02-07 16:37   좋아요 0 | URL
만드는걸 좋아하는 여대생이랍니다. 뜨개질을 평소에 하긴 했지만, 누군가에게 배워서 해본적은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추억과 강의 듣고 싶습니다 :)

cookee 2013-02-08 23:58   좋아요 0 | URL
와~ 이렇게 좋은 클래스가 있었다니~ 출판클래스도 다양해지는군요. 요즘 손으로 하는 가내수공업에 관심이 많아서 혼자 책보면서 뜨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배운다면 좀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와~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

momobooks 2013-02-11 22:11   좋아요 0 | URL
평소에 손으로 만드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요
이번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하나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네요 ~~^^
이번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손뜨기를 마스터하고 싶네요

디두 2013-02-11 23:03   좋아요 0 | URL
왕초보라서 손뜨개가 너무 멀게만 느껴집니다. 주변에 마땅히 배울곳도 없어서 항상 배우고싶다 생각만 했는데 이번 클래스에 참가해서 손뜨개를 배우고 싶습니다. 왕초보를 위해서 차근차근 알려주신다니 너무나 좋은기회 같습니다. 저에게 왕초보를 위한 클래스 참석할 기회를 주세요! 열심히 배울게요~ 제손으로 멋진 손뜨개 목도리 만들고 싶습니다!

dreamdong 2013-02-12 15:12   좋아요 0 | URL
바느질 재봉틀은 웬만큼 독학으로 할줄 아는데 이상하게 뜨개질은 어렵네요. 마침 딸아이가 뜨개질 배우고싶다해서
딱 하나 할줄 아는 친환경수세미만 알려줬는데 머플러 모자 하고싶은게 많아서 가르쳐주려면 엄마인 제가 배워야겠다싶어서 신청합니다.

lala103 2013-02-13 08:48   좋아요 0 | URL
딸래미가 6살이 되니깐.. 니트로 이쁜거 많이 떠주고 싶어요 ㅎㅎ
워낙 학교다닐때 가정시간에 해보고 안해봐서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하고 책은 어제 구매해서 아직 받아보진 못했는데.. 너무너무 걱정인데
이벤트가 오늘까지 신청이네요 반가운 마음에 얼른 신청합니다.
좋은 시작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나무한그루 2013-02-13 20:42   좋아요 0 | URL
이렇게 좋은 클래스에 꼭 참여하고 싶네요~ 제 손으로 만든 머플러 생각만으로 너무 기분좋네요^^ 왕초보 저를위해 손뜨개 클래스에 초대해주세요!!